벨라토레스, 대세를 거스른 정통 PC MMORPG의 반격 작성일 07-2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월 30일 첫 CBT 돌입… 차별화된 전투, 숙련도, 제작 시스템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INvUdz1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7c6fbd6c370b3b5d5fa677b6eb1c91c5373610c0d05aa120c52fcea04e55fb" data-idxno="278606" data-type="photo" dmcf-pid="5ehAy7iB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ankyungGametoc/20250728163905144xpzm.jpg" data-org-width="1280" dmcf-mid="p2jqdrFO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ankyungGametoc/20250728163905144xp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186a893337f8770fed20b51528cf2124805de397cfb2a07eb37e71fad6814b" data-end="260" data-start="143" dmcf-pid="tnTDHbg2Gl" dmcf-ptype="general">전통 PC MMORPG의 명맥을 잇는 '벨라토레스'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첫 시험대에 오른다. 모바일과 크로스 플랫폼이 대세인 시장 속에서 오직 PC만을 위한 설계로 차별화를 꾀하며 정통성에 승부수를 던졌다.</p> <p contents-hash="e2e8ca89e595e77f9b5e1901009d8218e54fc13a30d8fa448ecbd6e2bde8880f" data-end="361" data-start="262" dmcf-pid="FLywXKaVYh" dmcf-ptype="general">앤유의 MMORPG 벨라토레스가 오는 7월 30일부터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 2023년 첫 공개 이후 긴 준비 끝에 마침내 실체를 유저 앞에 드러내는 셈이다.</p> <p contents-hash="a6454e94c7e79d7acf2814681798357ed1481c9f208903aba11a14ce03396ebb" data-end="514" data-start="363" dmcf-pid="3oWrZ9NfGC" dmcf-ptype="general">최근 MMORPG는 모바일 또는 모바일, PC를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벨라토레스는 기획 단계부터 전통 PC MMORPG에 초점을 맞췄다. 시장의 흐름과는 다른 선택이지만 단기 성과보다 완성도 있는 경험을 지향하는 방향성이 뚜렷하다.</p> <p contents-hash="a8d0859ddcb96205c48d6650e80c3b7320b89d362faea1294d4b605444a1dc65" data-end="656" data-start="516" dmcf-pid="0gYm52j4XI" dmcf-ptype="general">트레일러 공개 이후 벨라토레스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높아졌다. 특히 테스트 일정 발표 이후에는 한국은 물론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테스트 신청자 중 절반 이상이 글로벌 유저이다. 한글만 지원되는 테스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수치다.</p> <p contents-hash="46a916b7af8803caeb949c65610d40815316e0d06a6c24fca98cbd985ab17315" data-end="780" data-start="658" dmcf-pid="paGs1VA8tO"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제한적이다. 소개 영상과 공식 자료를 통해 확인된 건 전투, 제작, 가문 중심 세력 콘텐츠 정도에 불과하다. 이번 CBT는 이러한 시스템을 실제로 체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첫 기회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b27f3d20e722786148fc51e1d9eed1104a2640e5ffb16f2bfda626f5cb0a4ee" data-end="900" data-start="782" dmcf-pid="UNHOtfc6ts" dmcf-ptype="general">정리하자면 단순한 완성도 점검을 넘어 벨라토레스가 어떤 방향성을 지닌 MMORPG인지 보여주는 무대다. 구조 자체가 실험적인 만큼 CBT를 통해 그 진의와 완성도를 동시에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5d139e8a5715003daf4a4b6b1ea54db576c65dbf9de5cf1c659af5dd7670399" data-end="971" data-start="827" dmcf-pid="ujXIF4kPGm"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eb69df6681d88e33deda8a7b54ebe06fcba6ad597e631b553f8b0fc577b199b" data-end="509" data-start="347" dmcf-pid="7AZC38EQGr" dmcf-ptype="general"><strong>■ 숙련도 기반, 자유도 높은 전투 설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96a42ad92c9d0d0612759b6d80529e38bd4e8cbdd748ab1630a322ff9c69a9" data-idxno="278602" data-type="photo" dmcf-pid="qk1lpPwM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ankyungGametoc/20250728163906574vbqd.png" data-org-width="600" dmcf-mid="f9nEGBo9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ankyungGametoc/20250728163906574vbq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ec4efaace3e950a559d3fef974cc9613f011561fd9fdd153a712b46fad18e1" dmcf-pid="bYfpQcXDZk" dmcf-ptype="general">벨라토레스는 전통적인 직업 대신 무기를 통해 성장하는 숙련도 시스템을 채택했다. 특정 무기를 반복 사용하면 숙련도가 오르고, 그에 따라 고유 스킬이 해금되며 전투 방식이 확장된다. 이는 클래스 고정에서 벗어나 유저 스스로 전투 스타일을 설계하도록 유도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6c9be35e13d9ba2a609b48824e1f193dbaea3bdc6ff09ea6c9c6a1614a324e3e" data-end="469" data-start="324" dmcf-pid="KG4UxkZwXc" dmcf-ptype="general">무기는 총 12종으로 한손검, 창, 지팡이, 쌍검 등 중세 병기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각 무기는 고유한 속성과 스킬 특성을 지니며, 조작감과 전투 리듬이 확연히 다르다. 플레이어는 두 종류의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해 상황에 맞는 공격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p> <p contents-hash="9c9b8a3f570f96f8ad2e99777ab5292e11a16d6b33ae0037504bfc56efbd511d" data-end="612" data-start="471" dmcf-pid="9H8uME5r5A"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비전 스킬'이라는 보조 기술이 전투에 전략적 유연성을 더한다. 순간이동이나 면역 부여처럼 흐름을 바꾸는 기능을 수행하며, 일반 스킬과 달리 스킬북 파밍을 통해 해금된다. 이를 통해 전투 구조에 드롭 요소를 도입하고, 빌드 차이를 유도한다.</p> <p contents-hash="2f4b44088b5c438b100d216085dea3d6874f78a7e23c3ead321efaa35b88afe0" data-end="894" data-start="744" dmcf-pid="2X67RD1m5j" dmcf-ptype="general">무기 숙련도는 초기화를 통해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특정 무기만 계속 써야 한다는 압박이 없으며, 아이템을 통해 손쉽게 리셋 후 다른 무기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설계됐다. 스킬 트리 역시 숙련도 분배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변화해 빌드의 폭을 넓혀준다.</p> <p contents-hash="ef198a5780f1efefdf42946378e86f1025ecdf2149e3a8c8a8dc48056dfd4bab" data-end="1018" data-start="896" dmcf-pid="VZPzewts1N" dmcf-ptype="general">스탯 구조도 이러한 유연함을 뒷받침한다. '용맹'처럼 전투력과 생활 효율을 동시에 올려주는 스탯 중심 구조 덕분에, 무기를 바꾼다고 해서 스탯을 재설정할 필요가 없다. 무기와 스탯의 연결 고리를 유연하게 풀어낸 설계다.</p> <p contents-hash="6273f06c901462a5f30402a2d7d9a6bb0c0c26973284e30315869c5e8a6f89ed" data-end="1289" data-start="1152" dmcf-pid="f5QqdrFOHa" dmcf-ptype="general">벨라토레스의 전투는 '몰이사냥'과 '정밀 전투'가 공존하는 이중 구조다. 일반 몬스터는 시원하게 밀어붙이고, 정예 몬스터나 보스전에서는 회피 타이밍과 자원 관리를 요구한다. 개발진이 말한 '소울라이트'라는 표현은 바로 이 절충의 균형을 가리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dbdf269d5e91ec662ebcb0f056acbe9a99c29214323b7456478757619c372f" data-idxno="278603" data-type="photo" dmcf-pid="8tMbis0C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ankyungGametoc/20250728163907895lfcy.png" data-org-width="600" dmcf-mid="4GLDHbg2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ankyungGametoc/20250728163907895lfc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f43cfa96e5374c3bf4e5fc22ac1c3474df6ec29f795f249a349022cbf8130f" dmcf-pid="P3e9LIUl1n"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61e1c3462be901da34657b93d071acdf332cfbf3bc70566ebae18ac9b9ad98d7" data-end="1215" data-start="1016" dmcf-pid="Q9ARwHf55i" dmcf-ptype="general"><strong>■ 제작과 생활 중심의 성장 구조</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cd2d5401d44e47dbbab2f7b59e14fb060afacecd43ccfda5822c499ca10e07" data-idxno="278604" data-type="photo" dmcf-pid="yOuGbJhL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ankyungGametoc/20250728163909204qxog.png" data-org-width="600" dmcf-mid="6kQoh3MU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ankyungGametoc/20250728163909204qxo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8bb82157ef3e00ea104ca46e2d44118879ea4f195764aac7e5c553005bb789" dmcf-pid="YCzX9nSgGR" dmcf-ptype="general">벨라토레스는 아이템 드롭에 의존하지 않는 성장 구조를 도입했다. 몬스터를 처치해 장비를 얻는 방식 대신 유저가 채집한 재료로 장비를 제작하거나 거래를 통해 획득하도록 설계됐다. 생활 콘텐츠와 경제 시스템이 단순 부가 요소가 아닌 전투 성장의 중심이 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906e35df124944edff862e3ae97b6cbf3ce8116dbc4ef225d37dd822b7537dac" data-end="451" data-start="307" dmcf-pid="GhqZ2LvaYM" dmcf-ptype="general">장비 제작은 단순한 조합이 아닌, 랜덤성과 선택이 결합된 과정이다. 메인 능력치와 서브 능력치, 각성 능력치가 모두 확률적으로 결정되며, 숙련도에 따라 결과의 품질과 효율이 달라진다. 원하는 옵션을 갖추기 위해 제작을 반복하며, 자연스럽게 세팅 중심의 루틴 구조에 진입하게 된다.</p> <p contents-hash="f2a1f61d6729eebf6d4bca2ad7e3de038d4bf00232891a8383bc90f3841d4dd0" data-end="596" data-start="453" dmcf-pid="HlB5VoTN1x" dmcf-ptype="general">장비는 총 6티어로 나뉘며, 그 위의 두 종류는 보스를 처치해 획득한 재료로 제작된다. 단, 성능 차이는 제한적으로 조정되었고, 외형 변화나 희소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드롭 방식이 아닌 제작 중심 설계인 만큼, PvE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도전과 재료 수급 중심으로 유도된다.</p> <p contents-hash="6f6f7809cd7623463eb1bcf1538fbff248321bc2bf2e7c8abf30100fd3bfbf85" data-end="771" data-start="598" dmcf-pid="XSb1fgyjZQ" dmcf-ptype="general">스탯 시스템도 기존 MMORPG와는 다른 형태다. 전투용 스탯과 생활 스탯이 명확히 나뉘지 않고, 하나의 스탯이 전투 효율과 제작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 예컨대 '용맹'을 찍으면 물리, 마법 피해 증가와 채광 능률이 함께 오른다. 이는 유저가 특정 역할에 고정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도록 유도한다.</p> <p contents-hash="9133e20a484156cdba8314ab58afa913e2e909d21959e1760b3452abdb3ce37b" data-end="910" data-start="773" dmcf-pid="ZvKt4aWA1P" dmcf-ptype="general">아이템 파밍 요소는 '스킬북'과 '스킬석'을 통해 제한적으로 도입된다. 공용 스킬은 특정 몬스터가 드롭하는 스킬북으로만 해금되며, 이를 강화하려면 스킬석을 따로 모아야 한다. 반복 전투와 드롭을 제거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남긴 선택적 설계다.</p> <p contents-hash="7c1b6ecc335b86c1e8874ee4137c2b3bccc6f5ccf4f037028b682ab077f1c71f" data-end="1211" data-start="1068" dmcf-pid="5T9F8NYcH6" dmcf-ptype="general">초기 CBT에서는 거래소 시스템이 비활성화되어 있지만, 추후 유저 간 거래 흐름은 제작과 숙련, 파밍 루프를 중심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벨라토레스는 이 구조를 통해, 전투와 생활, 개인 성장과 유저 경제를 하나의 루프로 연결하는 경제 구조를 실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b5798342418471b672a8c9d987451fb657f444acd16e704e9e3abf5a593a91c" data-end="1215" data-start="1016" dmcf-pid="1y236jGkG8"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05eff3535bfc000557bb4c5e2bc51a9db9c7121113281ec01a4b89b1dc1229a" data-end="1215" data-start="1016" dmcf-pid="tWV0PAHE14" dmcf-ptype="general"><strong>■ 풀 심리스 필드로 구현된 16세기 중세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4e040359096c2a686db1ba41fb48701e03bede48007c078d058a8cf13fedc3" data-idxno="278605" data-type="photo" dmcf-pid="3aGs1VA8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ankyungGametoc/20250728163910519upql.png" data-org-width="600" dmcf-mid="HTMbis0C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HankyungGametoc/20250728163910519upq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1f6ce80fa3cc1cb00311a2602065b4420b76491e8676df5983073e95cc86a6" dmcf-pid="pjXIF4kPG9" dmcf-ptype="general">벨라토레스 세계는 풀 심리스 오픈월드로 구성됐다. 로딩 없는 맵을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저의 이동과 탐색을 중심으로 콘텐츠가 드러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지도에 콘텐츠가 모두 노출되는 구조가 아니며, 직접 찾아가는 플레이 흐름이 기본 전제로 깔려 있다.</p> <p contents-hash="7c916644dd23bd59d0cb753997c6d8b5e23f7c9c9fddc63918e48611ed071c51" data-end="565" data-start="430" dmcf-pid="UAZC38EQHK" dmcf-ptype="general">이러한 설계 방향은 '탐험형 성장' 구조로 이어진다. 필드 곳곳에는 숨겨진 유물과 보물 상자, 비밀 장소가 배치돼 있으며, 유저는 이를 발견해 다양한 보상과 추가 능력치를 얻는다. 유물은 단순 수집이 아니라 강화 및 옵션 변경까지 가능한 성장 요소다.</p> <p contents-hash="dcf5c4148afde77d823be90b71c2d180cffda37f1c3916a9d6536ee4d3c33928" data-end="720" data-start="567" dmcf-pid="uc5h06DxZb" dmcf-ptype="general">환경 변화도 필드의 일관된 분위기를 흔들지 않는 선에서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다. CBT 버전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날씨나 시간대에 따라 특정 몬스터가 등장하거나 속성 효과가 강화되도록 검토 중이다. </p> <p contents-hash="7e3c1a27989c880276a7af06caffbcfbf2093f07d15802fb33ec1ca1120c7067" data-end="863" data-start="722" dmcf-pid="7k1lpPwMXB" dmcf-ptype="general">탐험과 전투는 명확히 분리돼 있지 않다. 벨라토레스는 몬스터 배치와 보스 콘텐츠를 던전이 아닌 필드 중심으로 구성했다. 정해진 위치에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5인 파티 보스 외에도, 가문 단위로 참여하는 대형 '가문 보스'가 필드 내 전장의 흐름을 만든다.</p> <p contents-hash="c344be1d22e5e75c601fb7285fa2a0e0d555d96a75c5f2cc32f7a3dfa9619263" data-end="1015" data-start="865" dmcf-pid="zEtSUQrRZq" dmcf-ptype="general">중세 배경에 초점을 맞춘 아트 스타일 역시 탐험 몰입감을 높인다. 과장된 몬스터나 이펙트 대신 거칠고 절제된 미장센을 유지해 '현실적인 중세 세계'라는 개발 방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필드 디자인 또한 장식이 아닌 탐험과 서사 전달 수단으로 작동한다.</p> <p contents-hash="a9093118d22c6d9c0abffe73caf6cc83e1502c841a75b8bce65b9aba1bc38bb4" data-end="1147" data-start="1017" dmcf-pid="qDFvuxmeZz" dmcf-ptype="general">심리스 필드는 단순한 이동 공간이 아니라, 유저의 행동과 선택에 따라 다양한 상호작용이 발생하는 콘텐츠 그 자체로 기능한다. 벨라토레스는 이를 통해 탐험, 전투, 성장의 흐름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로 엮는 플레이 경험을 설계했다.</p> <p contents-hash="79667beddd65a34971600c7e913e7b86da3a9a0e0ac94573bc15a3fc03dda085" dmcf-pid="Bw3T7MsdZ7" dmcf-ptype="general"> as7650@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관세협상 압박 속…“AI 시대 망 이용대가 공정화 글로벌 연대해야” 07-28 다음 광주시 내년 경기도체육대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정 확정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