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최유리 "4개월 동안 '넘버원' 춤 연습, 좀비 연기 즐겁더라" [인터뷰 스포]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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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c5621f3e81b798c0485e02008fcb12bcffc1a9babeb2639d516fb3ba465a61" dmcf-pid="yMjYewts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딸 최유리 / 사진=NEW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today/20250728180319429qich.jpg" data-org-width="600" dmcf-mid="qeLSPAHE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today/20250728180319429qi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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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딸 최유리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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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52496875be3c4212268a6d1e112efc174a209774077f03eb80d0be0613b9ef" dmcf-pid="WRAGdrFOC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좀비딸' 최유리가 춤추는 장면을 소화했다. </p>
          <p contents-hash="1f107b39ebc1e3751b20c3af6ce0e55d49e09f37ed7ebcfa85e3e1fb8797add8" dmcf-pid="YecHJm3IyU" dmcf-ptype="general">2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제작 스튜디오N) 최유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5294bc3e4f0fc0b00b7ae42a923accea7a1e4774f07f994e7813373dc96dcdad" dmcf-pid="GdkXis0CWp"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아빠 이정환(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p>
          <p contents-hash="b5472fffebad76b0aa96937cee5d1b831bbeb1ed8942f3a5c947ba700381883d" dmcf-pid="HJEZnOphl0"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극 중 좀비가 된 정환의 딸 수아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12cd2d9978759dbac4484a7d6ee9bdfd61117caaadbd03eca85e5fe4d6f20298" dmcf-pid="XiD5LIUlh3" dmcf-ptype="general">이날 최유리는 극 중 보아의 '넘버원'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태어나기 전에 나온 노래라 처음에는 낯설기도 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노래를 알게 됐고, 정말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31c80df6c8d50b47beeef0d49c8145890c10712bc76bb6c092ea5c0173a7b55" dmcf-pid="Znw1oCuSCF"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이 보아의 '넘버원'이라는 곡이 정환이 수아에게 하는 말이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 정말로 그런 느낌이더라. 가사 중에서도 '어둠 속에서 네 얼굴 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어' '변한 그를 욕하지 말아줘'가 있다. 정환의 시점에서 얘기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707a0db7ce68e5a3d2dca6ec49e132fb9c7325f2984a3d5c6785d7650527a1f" dmcf-pid="5NIpATbYSt"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또 제가 몸치라, 춤에 관해 걱정이 많았다. 4개월동안 춤을 열심히 하다보니까 삐그덕 거리는 모습은 줄어들었고, 현장에서도 감독님의 조언대로 좀 수정을 하고 갈고 닦다보니까 자연스럽운 춤 동작이 완성된 것 같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9f0665abcf28cf0542dfeed50ecf6ffa0def91ac3e0ff25df446167e8d21e761" dmcf-pid="1jCUcyKGy1" dmcf-ptype="general">이밖에 최유리는 초반에 좀비가 되기 전 좀비처럼 동작을 취하는 모습 등 코믹한 모습을 소화한 바다. 이에 현타가 오는 순간은 없었냐는 질문을 받자 "촬영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다. 좋아했던 캐릭터를 연기해보는 경험이라 매 순간들이 즐거웠다"고 밝게 웃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tAhukW9HS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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