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여권' 휴대폰 개통 대리점 등장?…'워크맨', 논란에 "논의 중"

작성일 0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워크돌' 츠키, 경찰들과 가리봉동 순찰<br>경찰 방문에 고객들 황급히 줄행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GqZ9NfI6">
          <p contents-hash="7b0ac9f761620e4a7fb4075aa6226a6561f3e6b558c33146a7db10e0e20ad0c2" dmcf-pid="xMHB52j4s8"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콘텐츠 ‘워크돌’에서 불법 여권을 이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하는 것으로 보이는 대리점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22f0f46f34619fc0ef178086bcac4dc493cdf2d127bfff47cbab1ced39bdc" dmcf-pid="yWdwnOph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Edaily/20250728181504914rsrx.jpg" data-org-width="670" dmcf-mid="Pap67Msd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Edaily/20250728181504914rsr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325369b9f71f3b3a97e11efef2eb32993eaddd32c471df522fd2901c5b49ef8" dmcf-pid="W6yuGBo9Of" dmcf-ptype="general">
           28일 ‘워크맨’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해당 논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4dc9f48156bd3e57b665d6ce4de4ddc029e4b4272e2a3db3de97574e0a6a959" dmcf-pid="YPW7Hbg2DV"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신입 경찰인데 가리봉동 가요?’라는 제목의 ‘워크돌’ 콘텐츠가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서 MC인 빌리 멤버 츠키는 일일 경찰이 돼 실제 경찰관들과 함께 가리봉동을 순찰했다.</p>
          <p contents-hash="eb4554bb5f3a4f5c187aab2564f796959613fd688337c5227d189dc83c7f181b" dmcf-pid="GQYzXKaVs2" dmcf-ptype="general">이때 츠키와 경찰들은 가리봉동 시장 인근의 한 통신사 대리점을 찾았다. 그러나 대리점 앞에 ‘불법 여권 카드 개설’이라는 뜻의 중국어 문구가 적혀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불법 휴대전화 개통이 이뤄지고 있는 대리점이 방송에 등장한 것이냐고 지적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4990354512ea4a460c35b77f165082885d2c2af395730ad08ce7a58fbfa098a" dmcf-pid="HxGqZ9NfE9" dmcf-ptype="general">경찰들이 대리점으로 들어서자 손님들이 황급히 매장을 빠져나가는 모습까지 방송에 담기며 불법 체류자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개통 행위가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51d5252e5fa4a834aec97b3c6b8f1df49e30687636057c77540040c304356c5" dmcf-pid="XMHB52j4sK" dmcf-ptype="general">또한 방송에서는 경찰들이 가리봉동 시장 일대를 순찰하던 중 일부 시민들이 적대심을 드러내며 화를 내는 장면도 담기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5d576fe5823c82db8c07746b6346f0763fe10f8a34386f68df04786a769c615" dmcf-pid="ZRXb1VA8Ob" dmcf-ptype="general">경찰은 “최근 불법 체류자분들을 체포했다. 시장이 중국인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주 고객층이 사라지니까 저희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5eZKtfc6rB"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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