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역사 다시쓰는 정국…‘104주 차트인·24억 스트리밍 눈앞’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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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b1c5042cd9a8c4d4cef2a244616c6f7f680fa0b88eece6133d92f832e99e1e" dmcf-pid="pCycewts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국팬클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81237074dwkp.jpg" data-org-width="700" dmcf-mid="3nlaQcXD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81237074dw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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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국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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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4a3fa3d5ff2e02f7e158b039eb32054a447271c4d63a7edc9f03226a8a8308" dmcf-pid="UhWkdrFOy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 차트에서 전설을 쓰고 있다.</p>
          <p contents-hash="ee14b70f4faf74b453bb09f42125a304ba1b9bea11e6ac2fdc9f01dc66277d5d" dmcf-pid="ulYEJm3ICB" dmcf-ptype="general">그의 첫 솔로곡 ‘Seven’이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104주 연속 진입하며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f26dc434f1f72f2f20289c3e99ec4668c7e4cbfdf41453a648d9e2496d40ab21" dmcf-pid="7SGDis0CSq" dmcf-ptype="general">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7월 26일 자 ‘글로벌 200’ 차트에서 156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104주째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장 기록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20ed2b10fa9df0f7fc3aed9e737039549b008bbc4adb290de5c9e3bde39fae32" dmcf-pid="zvHwnOphhz" dmcf-ptype="general">‘Seven’은 같은 날 발표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89위를 기록하며 10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역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진입 기록이다.</p>
          <p contents-hash="07be37ae94162d1e0c9ffa0540271ea8f753cb4dce2ab76a658d4ce021c29082" dmcf-pid="qTXrLIUlS7" dmcf-ptype="general">‘Seven’은 앞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 차트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두 차트에서 동시에 7주 연속 정상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 곡이라는 대기록도 세운 바 있다.</p>
          <p contents-hash="03a0a0f6a957842d8cb8dc2fa8aad00ecc796a9854ffff9fef3d871a6032f151" dmcf-pid="ByZmoCuSTu" dmcf-ptype="general">정국은 ‘Seven’ 외에도 ‘3D’, ‘Standing Next to You’ 등 솔로곡으로도 두 빌보드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월드클래스 팝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해왔다.</p>
          <p contents-hash="88c9f8b73cdf048299763b502bef805dd4bd35dcb52d4b3fb269a88390776b0a" dmcf-pid="bW5sgh7vWU" dmcf-ptype="general">스포티파이에서도 ‘Seven’은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06주 연속 진입하며 전 세계적인 장기 흥행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0dfa8e287932843cadaaa9494b6648ae3bf07ad02d244600733852b3a837b89a" dmcf-pid="K5pSkW9Hhp" dmcf-ptype="general">누적 스트리밍 수는 아시아 가수 곡 중 ‘최초’이자 ‘최단’ 기간에 24억6400만 회를 돌파, 25억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91UvEY2Xy0"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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