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5 싱가포르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계기 국제 스포츠 외교 강화 작성일 07-28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28/0000561719_001_20250728183712583.jpe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회장,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면담 사진 ⓒ대한체육회</em></span></div><br><br>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025 싱가포르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국제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 및 교류를 통해 국제 스포츠 외교 강화와 협력 관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br><br>7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를 비롯한 스포츠계 고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br><br>대한체육회는 연이은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다양한 스포츠 국제기구와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br><br>특히 하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확대하는 한편, 선수 권익 보호,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 등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에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었다.<br><br>유승민 회장은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세르미앙 응 IOC 위원, 고든 탕 OCA 부위원장, 후세인 알 무살람 OCA 사무총장 등과의 면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br><br>특히 코번트리 위원장은 지난 15일 대한체육회 창립 105주년 기념행사에 화상으로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양 기관 간 지속적인 우호 협력의 뜻을 함께하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br><br>이날 유승민 회장은 기념행사 당시 전달하기로 약속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기념 티셔츠를 직접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br><br>또한, 위톨드 반카 세계반도핑기구(WADA) 위원장과 만나 올해 말 예정된 2025 부산WADA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WADA 본부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br><br>이외에도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 주요 NOC 위원장들과 만나 체육 교류 확대,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br><br>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세계 주요 스포츠기구 및 국가들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28/0000561719_002_20250728183712630.jpeg" alt="" /><em class="img_desc">(왼쪽 두 번째부터)셰이크 조안 카타르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후세인 알 무살람 OCA 사무총장 ⓒ대한체육회</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이런 새 가슴이’...3번의 매치포인트 못살리고 우승 놓친 다비도비치 포키나 ‘눈물 펑펑 07-28 다음 치열해진 '국가대표 AI' 서바이벌...'팀플' 통한 경쟁 본격화 [팩플]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