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무대로 본격 스포츠 외교 작성일 07-28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8/AKR20250728143500007_01_i_P4_20250728183114322.jpg" alt="" /></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체육회는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를 스포츠 외교의 무대로 삼고 있다고 28일 밝혔다.<br><br>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이번 대회는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등 각국 스포츠계 고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br><b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세르미앙 응 IOC 위원, 고든 탕 OCA 부위원장, 후세인 알 무살람 OCA 사무총장 등과 면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br><br> 특히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지난 15일 대한체육회 창립 105주년 기념행사에 화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br><br> 유 회장은 코번트리 IOC 위원장에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사인이 담긴 기념 티셔츠를 직접 전달했다.<br><br> 또한 유 회장은 위톨드 반카 세계반도핑기구(WADA) 위원장과 만나 올해 말 예정된 부산 WADA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클라우드·NHN클라우드·카카오, 정부 GPU 확보사업 선정 07-28 다음 고교 선수, 체육 최저학력제 폐지·개선 84.5% 응답…지도자는 81%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