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세상을 음악으로 전달하고 싶어요” [MK★인터뷰②] 작성일 07-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PmTuJqik"> <p contents-hash="451f8c9c44132df135fc998915aea27ffe8be649f81e31ddc3902eead49e9b35" dmcf-pid="pHAZuxmeRc" dmcf-ptype="general">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아이돌 서바이벌 ‘PROJECT 7’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 일곱 명의 멤버들은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나가고 있다.</p> <p contents-hash="bd4f47d06de625f7ea74fe629c80c1d694845f93de99ac97cfeeb466ae4dfb3f" dmcf-pid="UXc57MsddA" dmcf-ptype="general">비주얼은 물론이고,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모두 갖춘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올해 4월 미니 1집 ‘ETERNALT’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p> <p contents-hash="51b8b60c7f8ad96a88b64a661e166126f50663caa397f2e0847b1b54a007ccfe" dmcf-pid="uZk1zROJnj"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들의 앨범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PROJECT 7’으로 인연을 맺은 이해인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앨범이라는 것이다. 이번에도 이해인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힘을 실어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a989c8fa172ac463f57e18f7dfee2cbc881782feb5802b4d1c618d63254e01" dmcf-pid="75EtqeIi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언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83304255ufev.jpg" data-org-width="600" dmcf-mid="YsPWF4kP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83304255uf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언코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84c1a5d32638096404ed7a0af0813f03832b784fc4519c6a26a1a26a52e8d5" dmcf-pid="z1DFBdCnJa" dmcf-ptype="general"> <strong>이해인 크리에어티브 디렉터와 호흡은 어땠나요?</strong> </div> <p contents-hash="64a8c0adc38f06aa7c623c76c7473060d486d70eceb6b14a42de8cc8e93878ab" dmcf-pid="qtw3bJhLMg" dmcf-ptype="general">전민욱 : 1집 때보다 서로를 조금 더 잘 알게 돼서, 소통 하는데 있어 좀 더 순조로웠고, 이해인 PD님께서 한 명 한 명 캐릭터 맞춤으로 기획해 주셨어요. 개기인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67dc8218f32a6fabda652e1a8dfcc53caf51f4bb5d150d0e1752282c7a347a8c" dmcf-pid="BFr0KiloJo" dmcf-ptype="general">장여준 : 이해인 PD님께서 앨범과 관련해 기획안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 실제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파티 장면이나 수치를 읽는 장면 등 저희의 아이디어였어요.</p> <p contents-hash="0492eb3ea7931f734e57f17f4a6f52c6b536dbf73fc26ce14568d67d69ed1be9" dmcf-pid="b3mp9nSgnL" dmcf-ptype="general"><strong>‘Snowy Summer’(스노이 서머) 속 뮤비 콘셉트에 ‘유령’이 등장 하잖아요. 이와 관련된 ‘공포 에피소드’는 따로 없었나요?</strong></p> <p contents-hash="03cfaaf9ed138c18dbcc4228070e6b14495f0b7d72781bffbca25fba94689a83" dmcf-pid="K0sU2LvaRn" dmcf-ptype="general">장여준 : 하나 있었어요. ‘Paint Candy’(페인트 캔디)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을 할 때였는데, 장소가 넓고 어두운 공사장 같은 곳이었어요. 위에 징검다리처럼 관계자들이 다닐 수 있는 다리가 있었는데, 거기서 어떤 여성분이 내려다 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현장 관계자 중 한 명이겠거나 하고 말았는데, 모두가 ‘아무더 없었다’고 하시는 거에요. 멤버들에게도 물어봤는데 저를 제외하고 본 사람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날 쉬는 시간에 헤어 선생님께서 분명히 제 머리를 봐주셨는데, 3분 뒤에 헤어 선생님이 다시 오시더니 ‘머리 받아야지?’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봐 주셨는데?’라고 했더니 수정을 본 적이 없었다고 하시는 거죠. 실제로 그때 선생님께서는 켄신의 머리를 봐주셨더라고요…착각한 건 아닌가 싶어서 이야기 하셨더니 선생님께서 기겁을 하시면서 ‘왜 그래’라고 하셨어요. 실제로 당시 켄신이 바로 개인 컷 촬영을 들어갔어야 해서, 저에게 오시기 전까지 제 머리를 만질 시간이 없으시기는 하셨어요. 기묘한 사건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령을 보면 잘 된다는 속설이 있잖아요. 그래서 유령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p> <p contents-hash="037aa2e55390d22279a18ad3b6b2cbcc28c69bd7cbebfb61ec9984c6e80dce53" dmcf-pid="9pOuVoTNii" dmcf-ptype="general">김성민 : 여준이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아쉽게도 저희는 못 봤어요. 그냥 그 이후로 비타민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af7d492580d5e42810a2ee9b568fa3394aa32f93d432cdfd2919345f09f526" dmcf-pid="2UI7fgyj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83305522caqh.jpg" data-org-width="600" dmcf-mid="Hggp9nSg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83305522caq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2b85a40e98fbecb6b145659ad951590a836a8b325d69839c027334a2d847c9" dmcf-pid="VuCz4aWA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83306790cpyh.jpg" data-org-width="600" dmcf-mid="Fv5gwHf5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83306790cpy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df33886de49343dcbb7ada4cbdfa37039d389efc0b0e249884e8e3fc7ce75c8" dmcf-pid="f7hq8NYcLe" dmcf-ptype="general"> <strong>전민욱씨의 경우 클로즈 유어 아이즈 전에 활동을 했었잖아요.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에게 조언을 준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strong> </div> <p contents-hash="5bc883fac4aa449c5278b5ba64a6b1908f30b5ce180d82655fd26e272cb42dfd" dmcf-pid="4zlB6jGkdR" dmcf-ptype="general">장여준 “ 민욱이 형은 리더로서 필요할 때 조언을 아끼지 않아요. 경험이 있는 만큼 신뢰하는 부분이 있고, 조언 중 늘 하는 말이 ‘무대에 올라서는 것 자체에 감사하라’는 거였어요. 형은 무대뿐 아니라 스케줄이 잡히는 거 하나하나가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하면서 활동에 임하고 있어요. 형은 늘 저희에게 ‘매번 최선을 다해 임해야 후회가 없고, 그게 우리가 갖춰야 하는 애티튜드’라고 말해줘요. 우리가 활동함에 있어서 갖춰야 할 마인드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 줘서, 그걸 믿고 당연하게 따라가는 거 같아요.</p> <p contents-hash="73734e75d1bebeaf7ac7c63028544fe75f0779e13bb68bece17f8d5d51f0a0db" dmcf-pid="8Zk1zROJLM" dmcf-ptype="general">전민욱 : 저는 저희 팀이 시키는 대로 하는 팀이 안 됐으면 좋겠다 싶어요. 모두가 열정이 있어서, 그래서 우리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였으면 해요. 멤버들에게 했던 이야기중 하나가 우리가 방송에 나오고 무대에 오르는 것 자체가 모두의 꿈을 대신하고 있다는 거였어요. 실제로 실력이 좋은데도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렇기에 더 간절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언제까지 클로즈 유어 아이즈로 있을지 모르겠지만, 성과보다는,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데뷔할 때까지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았으면 해요. 무대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잃지 않고 소중하게 하나하나 임하다 보면 좋은 성과도 따라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행복함을 크게 느낄 수 있을거라고 저는 확신해요.</p> <p contents-hash="c0e1234e240cb356e98524eb0a77f3e0b699655a09c1813fd2efd342bad45d70" dmcf-pid="65EtqeIidx" dmcf-ptype="general"><strong>클로즈 유어 아이즈로서 어떤 성과를 이루고 싶은가요?</strong></p> <p contents-hash="6cc7843d588715c9abd365b7978512585675f249d81a0d1b4d71dae937e318d5" dmcf-pid="P1DFBdCnJQ" dmcf-ptype="general">장여준 : 저희끼리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어떠한 높은 수치도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일단 저희 노래가 진짜 좋아요. 많은 분들이 편하게 리스팅 했으면 하고, 1집보다 2집을 통해 더 성장했으면 좋겠어요.</p> <p contents-hash="113eb9d2dc81f6299f673829a169d373b40523e99a2666bd64f7933c9c242fcf" dmcf-pid="Qtw3bJhLdP" dmcf-ptype="general">전민욱 :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성공적인 데뷔를 했고, 감사하게도 성과가 따라왔지만,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저희 팬들이 아닌 다른 대중도 저희를 알아 주셨으면 하는 거에요. 더 나아가서 여기저기에서 우리의 노래가 들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됐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알아주신다면 팬들 또한 뿌듯하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활동하고자 해요.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1e21f72cbf6e86ec6ec276682e51edd7d6e53707bdcd7919e55f7c5d3bd91" dmcf-pid="xFr0Kilo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83308070kxsh.jpg" data-org-width="600" dmcf-mid="32G4drFO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83308070kxs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3210b8e0a022d808ff4ffd7b7241bf6c271b8046c4ac76ddd60dbec26c932e9" dmcf-pid="ygbNmZ8tJ8" dmcf-ptype="general"> <strong>좀 더 자랑하고 싶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이 있을까요?</strong> </div> <p contents-hash="5822e56ad65ea7f0a313de36364aa98ae5b88eb78d19ac5b90ff0b0352e44cc7" dmcf-pid="WaKjs56FM4" dmcf-ptype="general">장여준 : 클로즈 유어 아이즈 앨범에 있는 모든 곡이 정말 ‘듣기 좋은 곡’을 담았다고 자부해요. 그리고 7명 모두 비주얼이 나쁘지 않잖아요. (웃음) 한명 한명 개성과 매력이 다른데, 그러한 멤버들이 모였을 때 오는 시너지가 있어요. 무엇보다 우리는 순수함과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팀인데, 그걸 대중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팀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fb8d269fdb6979be34e06a9ff07a8fc8a0570b6aa050a90b53efd40758a32be8" dmcf-pid="YN9AO1P3Mf" dmcf-ptype="general">서경배 :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무대 위에서만 빛나는 것이 아니라 무대 아래에서 예능감이나 케미도 좋아요. 저희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ff28d985953e4d7efd8c047db8bb37fcaaf583eaf91f8419221d40dbb74e86fd" dmcf-pid="Gj2cItQ0MV" dmcf-ptype="general"><strong>혹시 다음 앨범에 곡 작업 계획이 있나요?</strong></p> <p contents-hash="e970ecbcffc3ff20090190ac9eb08337f7aa08d731a3d0f045fe777e72c290a7" dmcf-pid="HAVkCFxpJ2" dmcf-ptype="general">장여준 : 이해인 PD님께서는 컴백을 하거나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저희에게 기회를 열어주세요. 이해인 PD님께서는 늘 욕심을 내라고 격려해 주세요. 이번에도 작사에 도전해 봤는데, 다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멤버들 모두 앨범 참여에 대한 욕심이 많기에, 최대한 도전하고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p> <p contents-hash="f0d77683d5f85e2b609ae69e5af4de2f0b36b7e63be90eb780e718bb80a27b29" dmcf-pid="XcfEh3MUM9" dmcf-ptype="general">장여준 : 멤버가 작성한 가사라서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없어요. 그건 저희가 바라는 방향도 아니에요. 시도를하고 실패하는 과정이 있어야 성장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다음 앨범에는 저희의 노력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성장하기를 바라고, 이번에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보다는 다음에는 더 잘해봐야지 이런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ec6c06d1f8648a401b6b7178df7ba2ec342674eb47532cd565ec73664f8d316d" dmcf-pid="Zk4Dl0RudK" dmcf-ptype="general"><strong>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음악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세계가 있을까요?</strong></p> <p contents-hash="a7e1e25ced007b45a8c3399a1a89689c10598c551088c40c98a7cdb4bca9a9e3" dmcf-pid="5E8wSpe7eb" dmcf-ptype="general">전민욱 : 저는 원래부터 작사 작곡에 관심이 많아요. 아무리 곡을 잘 이해한다고 한들, 노래를 만든 사람보다 곡에 대해 이해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앞으로 활동하면서 저희가 가진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노래하고 싶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음악으로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p> <p contents-hash="a2513271740e5b3680b8101b46de7b1d9d78fbc68a38d148ba381f4c02cc5069" dmcf-pid="1D6rvUdzeB"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84270d4131805f81acd7265283691b91c48cfc1d0cad41ae91893ff7343e33d4" dmcf-pid="twPmTuJqn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곽튜브, 월수입 3000만 원이라더니…중국 고층 빌딩 청소하며 생존 여행 ('밥값은')[종합] 07-28 다음 新 주말극 삼파전…이진욱 vs 이보영 vs 윤계상, 승자는 누가될까 [TEN피플]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