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 50’ 84%는 미국에…한국 AI 경쟁력은 6위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ZMfgyjSl"> <p contents-hash="8ef17922c6c6fa3649c314b9440feea69e2173430d65b5e5d2b397fa48dbaa01" dmcf-pid="6o5R4aWATh" dmcf-ptype="general">세계 상위 50대 인공지능(AI) 기업 중 84%(42개)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세계 AI 지수’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한국은 6위다.<br><br> 코트라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해외 주요국 AI 정책 및 산업 동향’ 보고서를 공개했다.<br><br> 미국 기업은 생성형 AI의 대표 격인 챗GPT 제작사 오픈AI를 포함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IBM, 엔비디아 등이 대표적 사례다. 미국 AI 기업 중 절반이 넘는 54%는 최근 5년 내에 설립된 신생 기업으로, 이들이 AI 발전을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br><br> 보고서는 “미국 기업의 AI 시장 경쟁력은 압도적”이라고 평가했다.<br><br> 보고서는 이와 함께 ‘세계 AI 지수’ 기준 상위 10개국을 공개했다.<br><br> 세계 AI 지수는 영국 언론사 토터스 미디어(Tortoise Media)가 세계 83개국의 AI 인재, 기반시설, 사업환경, 연구, 개발, 정부정책 등의 요소를 평가해 매년 공개하는 세계 AI 순위다.<br><br> 1위는 미국이 차지했으며 중국,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한국 등이 뒤를 이었다.<br><br> 중국의 경우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AI 액션플랜’을 통해 전 산업에 AI를 적용하는 디지털화·효율화를 추진 중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대표 AI로는 딥시크가 있으며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도 AI 관련 연구와 산업화를 이끌고 있다.<br><br> 세계 순위에서 6위로 나타난 한국의 경우 네이버, 카카오, 삼성SDS 등이 대표주자로 AI 생태계를 키우고 있다.<br><br> 보고서는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전략으로 반도체 기술력을 활용해 AI 전용 칩을 개발하고, 자동차·조선·철강 등 제조업과 AI 융합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설루션을 수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br><br> 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드벨벳 조이, 데뷔 11년 만에 첫 미니앨범 낸다 07-28 다음 콜드플레이, CEO 불륜 잡아내더니…이번엔 '메시 주부' 포착 [할리웃통신]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