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2등' 김민경, 소신 발언…"안 똑똑하면 배우 못해" [RE:스타] 작성일 07-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K0zROJ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09e57cb1990488595977e2340c8551094de354d90cfbd7c5573f7cdacfb34a" dmcf-pid="1Y9pqeIi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report/20250728184006077wiae.jpg" data-org-width="1000" dmcf-mid="ZAvrCFxp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report/20250728184006077wia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b1a1ae47fd70a8394b2680058cd0c7cc30bd57e9b2b448f67ead49ce2b7982" dmcf-pid="tG2UBdCnGE"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김민경이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p> <p contents-hash="99331ebfc694ba829290567a2e781b954970960a1180b710abfed4f101f5d809" dmcf-pid="FkXlWznbtk" dmcf-ptype="general">28일 김민경은 개인 채널에 "남편 님이 자꾸 공부 못한다 해서. 박제 좀 할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56ce5274c27ff72fedd1f58183e4745d2223bdca5fa4369e608e279cee5feaee" dmcf-pid="3EZSYqLKHc"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김민경이 성명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받은 성적표가 담겼다. 그는 학급 인원 53명 중 1등, 학년 전체 413명 중 2등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백 명 중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그의 성적은 학창 시절 남다른 노력과 성실함을 짐작게 했다.</p> <p contents-hash="fef3ab213463d0a083bd0e47f1865000c15c0abab22ce21ae11138cc59f34389" dmcf-pid="0D5vGBo9HA"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나쁘진 않았음. 공부 못한다고 연극영화과 가는 거 아님. 안 똑똑하면 배우 못함"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예체능계열에 대한 고정관념을 정면 반박했다.</p> <p contents-hash="bf049d67f185144a0884ea5dd1a677fa1d2d66473062a2927eaf6128b0c6a890" dmcf-pid="pw1THbg2Xj" dmcf-ptype="general">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교 2등 대박", "이쁘고 날씬하고 공부도 잘하셨네요 다 가지셨네요", "장난 아니네요" , "그 시절에 저 성적이면 진짜 잘한건데 멋지다", "종이 성적표 오랜만에 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afbae00a8695fd6295be4fb80834b57e74cd07211ab37a833184f97e01c1192" dmcf-pid="UrtyXKaVHN"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한 누리꾼이 "성적 자랑으로 중학교 성적 들이미는건 처음 본다"라고 지적하자 김민경은 "원래 잘하는 걸 자랑으로 들이 밀어야 한다. 고등학교땐 저만큼 못했다"라며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로 응수해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84f2b89093026598aa0d1afcfd1a4fb0fad5f0c45955c6f835c4b297b83777b8" dmcf-pid="umFWZ9NfYa" dmcf-ptype="general">한편 김민경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KBS2 '엄마가 뿔났다',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무자식 상팔자', MBC '이브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p> <p contents-hash="d922a5dfdbef3a605fda2f2f9cf4e5e19159a1a0f74146f2c54299e39ba1ee45" dmcf-pid="7s3Y52j4Gg"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김민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구라, '국민 MC'는 먼 꿈이었나…"내가 욕먹는 건 자업자득" [RE:뷰] 07-28 다음 '결혼 후 미국行' 박은지 "일 못하고 있어 '현타', 3년간 여행 온 관광객 느낌"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