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한 원진아 "영화관 알바 시절, 배우들 보며 시샘+존경 동시에 느껴"(짠한형) 작성일 07-2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knBdCn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77c38ea3e4a66f8827f2c799ace26121ecc19e373d5e12e8835e52c93e2152" dmcf-pid="Hy5vgh7v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today/20250728190752692igzq.jpg" data-org-width="600" dmcf-mid="Y6M2Hbg2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today/20250728190752692ig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6a217fe63dc78692e38458c0b2801fe173b9b145e09017cb8b13e8265ce5d8" dmcf-pid="XW1TalzTW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원진아가 영화관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f008e82b154a1249f617d863c96f0791df22f5a386484df0bd13a8ef14ae4a7" dmcf-pid="ZYtyNSqyWm"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ENA 새 드라마 '아이쇼핑'의 배우 덱스, 원진아와 함께한 토크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dc63365bed1eddebc191066fd5b65ada46fb5b3a8f07e408120334da734657e" dmcf-pid="5GFWjvBWSr"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원진아는 C사 영화관 아르바이트했던 경험을 언급하자 잠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원진아는 "영화관 이야기만 하면 자꾸 눈물이.. (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오시지 않나. 그때 비참함과 '나도 저렇게 되겠다'라는 마음과 부러움과 시샘과 존경심 등이 동시에 온다"라며 아르바이트생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1b81b12ee2b71456d760404247529cdb975b02ef1c665b0a777f10efeb15895" dmcf-pid="1H3YATbYCw" dmcf-ptype="general">이후 영화 '돈'으로 처음 무대인사를 하게 된 원진아는 "'나는 언제 무대인사를 해보지?' 했는데, 그때 영화관을 갔는데 제가 입었던 유니폼을 입은 친구들이 안내를 해주셨다. 그때 진짜 '그게 나한테 있었던 일인가?' '혹시 내가 상상한 일인 건가?' 뭔가 영혼이 바뀐 거 같은 느낌이었다. 그땐 (아르바이트할 때) 내가 빗자루질하면서 곁눈질로 보곤 했는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7bbc6c299116ef4918f07c26778a071507deb24af048c15ecb1e7f6e21b7b4" dmcf-pid="tX0GcyKGhD" dmcf-ptype="general">영화관에서 3년간 아르바이트했다고 밝힌 원진아는 새 매니저가 오면 자신이 교육을 해 줄 정도로 베테랑이었다고.</p> <p contents-hash="41127e04182156d18ed4e47b48907a58098f11f1075e3b2de5c9df1adca5f149" dmcf-pid="FZpHkW9HSE" dmcf-ptype="general">이어 신동엽이 영화관 진상 유형에 대해 묻자, 원진아는 "약한 것부터 얘길 하자면 음식을 이상한 걸 가져오는 유형이 있다. 예를 들면 막걸리. 냄새도 강하고 흔들면 폭발할 수 있지 않나. 앞에 맡겼다가 가실 때 드리기도 하고, 혹은 피자를 한 판씩 가져오는. 피자도 들고 오시는데 히트는 밑에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가져오시는 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1f07673a796cf47a79c06362d01377defa2774333d0b8ee464f53904ca60653" dmcf-pid="35UXEY2XT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기 도전' 덱스, 성공했네…"처음으로 父 차 사드려, '가문의 영광'이라고" (짠한형)[종합] 07-28 다음 대한체육회, 싱가포르세계수영선수권 계기 국제 스포츠 외교 강화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