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대한민국도 시상대에!' 스피드로드 15,000m 제외, 강병호 銅...나도현은 메달 실패 작성일 07-28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8/0000136232_001_20250728191310658.jpeg" alt="" /><em class="img_desc">28일 제천에 위치한 송학로드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로드 남자 주니어 15,000m 제외 경기에서 강병호(충북서원고, 74번)이 질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김종원 기자</em></span></div><br><br><strong>'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strong><br><br>[STN뉴스=제천] 강의택 기자┃강병호(충북서원고)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강병호는 28일 제천에 위치한 송학로드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로드 15,000m 제외 경기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함께 출전한 나도현(경북한국국제조리고)은 제외가 되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시작과 동시에 대만 판청유가 엄청난 페이스로 속도를 올렸고 모든 선수가 뒤따라가며 경기 초반부터 빠른 흐름으로 진행됐다.<br><br>나도현과 강병호는 무리해서 속도를 올리지 않고 중위권에 위치하며 경기 흐름을 지켜봤다. <br><br>이후 둘은 점차 속도를 올리며 선두권까지 진입했지만, 나도현은 후반부로 갈수록 뒤쪽으로 밀려났다. 결국 8바퀴를 남겨두고 제외가 됐다.<br><br>강병호는 상황에 맞춰 속도를 올리며 선두까지 올랐다. 하지만, 마지막 마퀴에서 뒤쪽으로 밀려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기록은 24분 13초 213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8/0000136232_002_20250728191310799.jpeg" alt="" /><em class="img_desc">28일 제천에 위치한 송학로드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로드 남자 주니어 15,000m 제외 경기에서 나도현(한국국제조리고, 76번)과 강병호(충북서원고, 74번)가 질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김종원 기자</em></span></div><br><br>STN뉴스=강의택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덱스, 경악할 주량에 원진아 무서워 도망까지 “안주 없이 소주 들이부어”(짠한형)[핫피플] 07-28 다음 구준엽, 폭우 속 故 서희원 묘비 지켰다..한국·대만 다 울린 사랑 [스타이슈]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