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서,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부케받고 굴욕.."인지도 없어 고민" 작성일 07-2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SDEY2XWx">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UJvwDGVZl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6fbebcf43dec7114f0fc36a2592c6e6796026725e1cd559d8952bd3c245a5f" dmcf-pid="uiTrwHf5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윤서 / 사진=유튜브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194005568rpjj.jpg" data-org-width="635" dmcf-mid="0nrgoCuS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194005568rp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윤서 / 사진=유튜브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afd3d054417317e89217d2d5904cdce260d047c4066680cbf6dc558b003458" dmcf-pid="7nymrX41S6"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한윤서가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81b6a08003402944ca1e5b7db6eb64dbf3b0904c858f5792b245baa6e65e0d8" dmcf-pid="zLWsmZ8th8"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에는 '준호 지민 결혼식 부케 받은 40살 노처녀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0089fad586378161aafc3f6e2194fe5546713cc65c2deaf5c73d76863caf1ffd" dmcf-pid="qoYOs56FW4"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한윤서는 "세기의 결혼식인 김준호 김지민 씨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많은 분들이 '왜 네가 부케를 받았냐. 남자가 있냐'라고 물어보시더라"라며 "결혼식 전날인 12일 오후 2시쯤에 김지민 씨가 전화가 와서 '단도직입적으로 부탁 하나만 할게. 너 부케 받아'라고 하시더라. 주변에 시집 안 간 처녀가 저밖에 없다고 하더라. 언니랑 친하기도 하고 인지도가 부족해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도와주고 싶어서 부케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ae7f66a92f12e1daa5b4d249f0c83a1d1d227ae47c402a518ddfdcb1f4a4cba" dmcf-pid="BgGIO1P3hf" dmcf-ptype="general">이어 "깔끔하게 슬랙스를 입고 가려고 했는데 검색해 보니까 부케를 받으려면 화이트톤을 피하고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가야 한다는 글이 있더라. 평소에 이런 옷을 안 입으니까 급하게 로켓 배송으로 사 입었다. 일찍 알았으면 예쁜 거, 좋은 거 준비했을 텐데 속상하긴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0a1d8c989ec35164f058c7fbb8d3962685ae3c62908826fff9ab2256e9717e2" dmcf-pid="bzgxQcXDTV" dmcf-ptype="general">한윤서는 "결혼식 당일 신부 대기실에서 도와주려고 갔다. 신부랑 하객들 사진 촬영하는데 그 안이 너무 덥더라. 이 옷이 물을 뿌리면 바로 자국이 생긴다. 너무 더우니까 겨드랑이가 다 젖었다. 김지민 씨가 본식 드레스 갈아입을 때 제 겨드랑이를 보여주니까 급하게 드라이기로 겨드랑이를 말리고, 분칠도 해줬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31fa662d19cb394e6d757d1becf715de3046c830da839951e63ce4ed7b0fbf3" dmcf-pid="KqaMxkZwW2" dmcf-ptype="general">이어 "하객이 많으니까 배우, 개그맨 나눠서 사진 촬영을 했는데 저는 개그맨들 사진 찍을 때 부케를 받기로 했다. 근데 사진 찍으시는 분께서 착각하신 건지 배우들 사진 찍을 때 저를 부르시더라. 정말 굴욕스러웠던 게 얼굴 작은 지민 언니 옆에 김가연 씨, 이다해 씨가 있었다. 멀리서 봤더니 얼굴 면적이 넓어서 나밖에 안 보였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57c5454be1bc45dac6edb9f6df8442fa3c2e7a5f5b848c4db9a065a1662adb8" dmcf-pid="9BNRME5rh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연히 겨드랑이 다 마른 줄 알고 부케 받고 '시집가고 싶어요'라고 흔들었는데 (땀이) 새어 나왔더라. 하객이 1200명 왔던 결혼식에서 겨드랑이가 싹 젖어서 창피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윤서는 결혼 계획이 없다면서도 "제 기사도 많이 나왔는데 지민 언니도 놀랐다. 내가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 부케 주는 걸 고민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2bjeRD1mhK"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움짤] 에스파 윈터, '진격의 거인' 미카사 위플래시 07-28 다음 “손가락이 덜렁덜렁, 잘린 줄!” 이효리…‘반려견 사랑이 부른 아찔 사고’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