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독일 무대 정상에…' 아스트리드 러얀푼 꺾고 시즌 두 번째 우승 작성일 07-28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강원도청 소속 박소현, ITF 31.AHG컵 결승에서 접전 끝 승리<br>지난 3월 인도 대회 이후 다시 트로피…올해 두 번째 단식 타이틀 획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28/0000323574_001_20250728195609990.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박소현(세계랭킹 318위·강원도청)이 ITF 31.AHG컵(총상금 3만달러)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박소현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독일 호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아스트리드 러얀푼(475위)을 상대로 2-1(6-2 1-6 7-6<7-4>) 승리를 거뒀다.<br><br>이로써 박소현은 올해 3월 인도에서 열린 W50등급 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단식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br><br>독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W35등급에 속하며, 박소현은 접전 끝에 승리로 시즌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롤러선수권] '오늘도 동메달!' 스피드로드 15,000m 제외, 나영서 銅...양도이는 마지막 바퀴서 제외 07-28 다음 3호선 버터플라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싱글 ‘너의 속삭임’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