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걱정뿐”…신지·문원, 몸 사리는 까닭 [이슈&톡] 작성일 07-2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KeP56F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0dcd98be5a85a6d482eb3982e3c48d79f8ce6d4e9db85e17001c66ed333c2f" dmcf-pid="fd9dQ1P3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daily/20250728202348469wclo.jpg" data-org-width="658" dmcf-mid="K1maiuJq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daily/20250728202348469wc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312123a5e97f4463fd0f25452ce07a95d047025b829789bf609b1ccb68c273" dmcf-pid="4J2JxtQ0S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 예비신랑 문원 논란을 의식하며 사려 깊게 몸을 사리는 분위기다. 소속된 팀을 위한 배려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8371f338bff9c9ab5f7e8d8d98176430a8e177d896ec4a9c4af5349b73fc23e" dmcf-pid="8iViMFxphw" dmcf-ptype="general">신지는 최근 후배 가수 문원과의 결혼 발표로 논란을 불렀다. 본인 논란과 무관, 예비 신랑 문원의 사생활, 인성, 과거사를 둘러싼 구설이었다.</p> <p contents-hash="6468e7316cbd2323d5f8a2e202d69417e5e647444fbc41a186e4157ad616c606" dmcf-pid="6nfnR3MUyD" dmcf-ptype="general">1988년생, 신지보다 7살 연하인 후배 문원은 무명 가수로 국내에서는 생소한 케이스다. 이 와중 그를 아는 지인들은 "부천 원미고 출신"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일본 '지하돌'로 활동한 이력이 드러나면서, 과거나 사생활에 의구심이 일었다.</p> <p contents-hash="8397cc556a2ff06f0099cf95304d49de0f2aaa28c16873d993a927511b5ae558" dmcf-pid="PL4Le0RuhE" dmcf-ptype="general">또한 자격증 없이 부동산 관련 공인 중개소를 운영하며 사기 논란에 휩싸이는가 하면, 학창시절 인성 구설도 적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7fcdb343dd1b2ac3baf0131095ebc761e9d02aec0187edf73ed6f24a6ebaa44c" dmcf-pid="Qo8odpe7vk" dmcf-ptype="general">설상가상 전처와 딸을 낳은 돌아온 싱글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전 부부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이혼 사유 알면 경악할 거다"라며 문원이 전처와 혼전 임신으로 양다리이던 중 할 수 없이 결혼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신지 팬덤의 반발감이 심해지며 급기야 이들의 결혼을 만류하는 여론이 일었다. 근 한 달 간의 논란을 지켜본 신지 측은 해당 논란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상태다.</p> <p contents-hash="58715edb4e46570c92bd9665ab8dcd5feebc6e01f609870e037194729feca27c" dmcf-pid="xg6gJUdzlc" dmcf-ptype="general">현재 문원 역시 신지 짝으로 지목된 바, SNS에서 입장을 밝히거나 개인 생각을 드러내진 않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가요계 컴백해 맹렬히 활동 포문을 연 코요태 상황을 감안, 입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f0bffefa319b0af868cb725280aae40fa4ec3af73396e87abbb4140ce69ac3" dmcf-pid="yFSFXAHE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daily/20250728202349763eooh.jpg" data-org-width="650" dmcf-mid="9LbFXAHE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daily/20250728202349763eo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a32877fc39e03bc76336b99df5e6861a42d5ea98c54d3ce35bb08094e55db5" dmcf-pid="W3v3ZcXDvj" dmcf-ptype="general">이처럼 속 시끄러운 여론 속 신지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 조심스레 모습을 드러냈다. 올블랙 차림을 한 그는 김지민과의 친분으로 하객으로 참석했으나, 곁에는 예비신랑 문원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2d3ac7b5530be758f4d1fb35cac08a43e1c7cb6bba40241149e7e86a61e03f18" dmcf-pid="Y0T05kZwvN" dmcf-ptype="general">이는 코요태 구심점이자 홍일점인 신지 개인의 처세로 비춰졌다. 문원을 향한 세간의 시선이 싸늘한 것을 감안해, 그와 결혼식에 동행하지 않으며 몸을 사렸을 터. </p> <p contents-hash="61a0b66ce5a42eebc72d3c47839f7fab0dc68a92a4827266c8a2ef2763f4d7a6" dmcf-pid="GsosE4kPha" dmcf-ptype="general">실제로 신지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염려와 걱정을 너무 주시니 난 그걸 읽어볼 수밖에 없다.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둘은 겁이 나서 (반응을) 안 봤다는데 난 훑어보고 마음이 안 좋았다"며 "멤버들에게 피해가 간 거 같고 여러 부분에 있어 생각할 게 많았다"라며 본인 뿐 아니라 코요태 부정적 이미지를 행여라도 우려하고 극도로 조심했다.</p> <p contents-hash="200b4e9ddbb00d874b42165e72d29e8b352432657d310d7f0899d935638bd9bf" dmcf-pid="HOgOD8EQvg" dmcf-ptype="general">문원과 예정된 결혼에 대해서도 그는 "올해 식을 올리는 게 아니"라며 "아직 멀었으니까 천천히 생각(할 거다), 지켜봐 달라"고 정리한 바 있다. 실상 두 사람의 식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다양한 변수 가능성도 암시한 셈이다.</p> <p contents-hash="a36259f71f81e537a20a8a8b317ded02bbdf950c00fdac89250523346f8047e5" dmcf-pid="XIaIw6DxTo" dmcf-ptype="general">1981년생 신지는 코요태 원조 홍일점 멤버로 1998년 가요계에 데뷔해 28년 째 김종민, 빽가와 현역 가수로 활동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af617d8116695932ec7c7ffaa19215aa6ca285dcc2d4b9dc38e76f9cf368c1" dmcf-pid="ZCNCrPwM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daily/20250728202351040rzgh.jpg" data-org-width="658" dmcf-mid="2HC5YaWA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daily/20250728202351040rz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78fcd553f3997ccbeb5f49d8f5f135b9c6c5339d089ee3cbe2aed2619c2946" dmcf-pid="5hjhmQrRy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1lAlsxmeSi"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구 7바퀴 질주'...스트레이키즈, 스타디움 27곳 '도장깨기' 신화 07-28 다음 김정태, '세컨 하우스' 공개…"유명 소설가 살았던 집"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