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세컨 하우스 공개…“황석영 작가가 살던 집” (‘4인용식탁’)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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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today/20250728204513583odiv.jpg" data-org-width="700" dmcf-mid="KPd1fGVZ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today/20250728204513583od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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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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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정태가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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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a0e9886d2a5dcdcec1b0427682e3ab8efbe68ece9cbd5d08bf4f2c1e8ef225" dmcf-pid="fDQGbvBW5U"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문희준, 김병헌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김정태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5fdc5de061aad3c35cd4148b63bdb59d568fafd2042148f806b7ebc925d4eec" dmcf-pid="4wxHKTbY5p"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태는 자신의 세컨 하우스를 소개하며 “내가 살기 전에 유명한 사람이 살았다. 아마 들으면 깜짝 놀랄 거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동네도 그렇고 집 분위기도 그렇고 예술인이 살았을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추측했다.</p>
          <p contents-hash="d0d58947065b38f90ca04ef8cb629cd9f647bb11a30dcbed46b80b933ddcc89e" dmcf-pid="8rMX9yKGH0" dmcf-ptype="general">김정태는 벽에 난 구멍을 가리키며 벽면을 가득 채웠던 책장의 흔적을 보여줬다. 이어 “황석영 작가가 여기에 살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8d2e5bbf6e923802287ea8463e2fbe302e9903cc6302b2048f1345ea0041f6b" dmcf-pid="6mRZ2W9H13"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일부러 구멍을 안 메운 거냐”고 묻자 김정태는 “황석영 작가의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그의 작품 세계를 느끼고 싶다는 개념이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9ec51127f89ccfe9f564b1d00786b6b940788f966a5a56240ba0e7b9a4eca7f" dmcf-pid="Pse5VY2X5F" dmcf-ptype="general">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QOd1fGVZHt"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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