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선 넘는 오창석, 장신영에 무리한 부탁…"까불지 마라"('태양을삼킨여자')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ZdSilotc">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6J5JvnSgH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87ab96c8fccedf74a2ae88345cc2a73ff75c36314531d24729cdd8a2373b5f" dmcf-pid="Pi1iTLva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204056390igjs.jpg" data-org-width="1200" dmcf-mid="fpmzgBo9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204056390ig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ceb23125735117f28a2178a415cdaba7691818db57cb70aa7c0f6b8d24c9f1" dmcf-pid="QntnyoTNZN" dmcf-ptype="general"><br>오창석이 장신영에게 무리한 부탁을 했다.<br><br>28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36회에서는 김선재(오창석 분)와 백설희(장신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백설희는 김선재에게 "왜 본부장님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며 "대체 왜 이러는거냐"고 했다. 이어 백설희는 "솔직히 원하는 게 뭔지 말해봐라"고 했다. 그러자 김선재는 "내가 원하는 건 진실이다"며 "당신이 진실을 밝힌다면 내가 문태경(서하준 분)을 도울 수 있다"고 했다.<br><br>이어 김선재는 "진실이라 해도 뭐 대단한건 아니고 딱 한 마디면 된다"며 "지금 '나는 백설희다'라고 말해보라"고 했다. 이에 백설희는 김선재 말을 무시하고 돌아섰고 김선재는 비아냥거리며 "못하겠지 않냐"고 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d3242593a2dcaaf76b32ecef3200dc0117d542b307f3d2c51a1ed21a6d95d0" dmcf-pid="xLFLWgyj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204057686lkxs.jpg" data-org-width="1200" dmcf-mid="48XelJhL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10asia/20250728204057686lk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1cdea9e0331f3a3d6e48f70d07207a31e83c88c345ea58d389162017b2ac17" dmcf-pid="y1g1MFxpXg" dmcf-ptype="general"><br>백설희가 무시하고 가버리자 김선재는 "그러니까 앞으로 까불지 마라"고 했다. 백설희가 자리를 뜨자 김선재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고만고만한 물류 업체들 뽑아서 올린 모양인데 그래봤자 계약서가 문제다"며 "법무팀에서 승인 안 시키면 그만이고 결국 문태경은 내 손안에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플랫포티 문성 대란으로 난리가 나 봐야 정신 차릴 거다"고 했다.<br><br>앞서 김선재는 문태경에게 막말하며 "그 잘난 선비질로 지난 4년간 온라인 팀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뭐하자는 거냐"고 따졌다. 문태경은 "서울로 못 가더라도 올바른 길로 가야한다"며 "그 잘난 선비들이 과연 말뿐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면 알 것이다"고 맞선 바 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쉿! 좀비 특훈 …‘만찢캐’ 웃음·감동 무해한 좀비물 온다 07-28 다음 김정태, 홀로 사는 3층 세컨하우스 공개…"황석영 작가가 살던 집" (4인용식탁)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