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H.O.T. 시절, 공허함에 힘들어..집에서도 이명·함성에 시달렸다”(4인용식탁)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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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5246f7e5c99d6beaf3ee2380f161787bda338f9a33c7bdcb1ddf7663915131" dmcf-pid="2xGgA2j4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poctan/20250728210658252mmda.jpg" data-org-width="530" dmcf-mid="bF8G5kZw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poctan/20250728210658252mm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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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cd32f2252e85c94f8ef5dae4d8932552850c334c8a506fec022d8af5fd75f1" dmcf-pid="VMHacVA8vY"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문희준이 아이돌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b006d47b5d7b8ba65b99c1bbd8ecc7906c4e8a8fd71780df5bc3c797c3bd751" dmcf-pid="fZo7bvBWlW"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해 절친인 가수 문희준, 야구 레전드 김병현을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c75a2212c5b026e33c7f910d2fd6f644bba967a9ff0453fa1bac1b1fc21ec77d" dmcf-pid="45gzKTbYhy"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가요 프로그램에서 어쩔 수 없이 1위, 2위가 정해졌다. 1등을 많이 했는데도 졌을 때가 두 번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d5a95c55866cbf5009379890a6e010da1caa89082982f3330e6c5727dbd36c" dmcf-pid="81aq9yKGST" dmcf-ptype="general">김병현은 “젝스키스한테 졌냐”라고 물었고, 문희준은 “젝스키스한테 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답한 후 “상대는 상관없다. 진 것을 돌아오면서 왜 졌는지를 분석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걸 하면서 연습을 늘렸다”라며 1등 자리를 지키기 위해 숱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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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poctan/20250728210658472lwjz.jpg" data-org-width="530" dmcf-mid="KwKSWgyj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poctan/20250728210658472lw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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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5a1f88997fa0a6f6f6c2ecf17b423e2fc49f9f55ec4340180b646bd87fe8bb" dmcf-pid="PFjbVY2XWS"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아이돌 시절을 잘 이야기 안 하려고 한다. 그때가 자꾸 떠오르면 예능을 마음 편히 할 수가 없다. 끝나면 되게 힘들다. 공허함이라고 해야 하나. 공허함이라는 단어를 몰랐다. 데뷔 전까지는. 가수를 하면서 공허함을 알았다. 집에 땀 범벅돼서 가면 집에서 이명이 들린다. 함성이 섞이며 굉장한 외로움을 느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db03afd27280a37787c2f75adcc8b2662e24efcc363f3d5168b855c674a0fa" dmcf-pid="Q3AKfGVZCl"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지금은 안 그런다.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소리를 질러주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x0c94Hf5hh"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34ce0e0ff3e5ad4328fc3ab13c6fe25427efda5c8f0a9379539849e39b5167b1" dmcf-pid="yNushdCnlC"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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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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