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중독에 이혼 위기…서장훈 "거지꼴 못 면해" 분노한 이유는 작성일 07-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nBw6Dx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1c7769ad7f370fe7abca1fb629134c304d84c79baf70f22bd6a2395f7413c7" dmcf-pid="X5LbrPwM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NS에 중독된 아내가 남편의 이혼 경고를 받았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oneytoday/20250728220148327kufv.jpg" data-org-width="1200" dmcf-mid="WUvgFwts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oneytoday/20250728220148327ku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NS에 중독된 아내가 남편의 이혼 경고를 받았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9af411a7b8c40963b22014f262c917b657aaf83e5500a4a596b417157816f6" dmcf-pid="Z1oKmQrRZx" dmcf-ptype="general">SNS에 중독된 아내가 남편의 이혼 경고에도 SNS에서 벗어나질 못했다.</p> <p contents-hash="1471d5701404a747243755ee4f6c56d42b9ee994ec7e3ed36d1980873c4020f6" dmcf-pid="5tg9sxmeHQ" dmcf-ptype="general">28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6회에서는 SNS '틱톡'에 중독된 조윤서씨(32)가 등장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cca2782e0a825bc6f3860013fc3b2d4ed73bdc53b4e5805f21fb308ee34e6f4" dmcf-pid="1Fa2OMsdGP"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틱톡에 너무 중독됐다.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f4ca2fc69fed3159cb6f82444a93c3d9e204eb4065af16d40bac7871b354248" dmcf-pid="t3NVIROJG6"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틱톡을 시작했다가 팔로워가 늘면서 '라이브 방송'에 빠졌다. 현재 고민녀의 틱톡 계정은 망한 상태다.</p> <p contents-hash="17b0644d27e44aed15a2367c7794adefaa36f0fff61d36d4a9a344b0d5bd0d9b" dmcf-pid="FGd7kfc6H8"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지금은 망했다. 라이브 방송은 접은 상태다. 대신 시청자 모드로 빠졌다. 언제 어디서든 틈만 나면 보고 있다"며 SNS에 중독된 본인의 일상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b029d7951bbd7d2b1d786fe5f62209f12146285814e328a702b4f240109fbfd" dmcf-pid="3HJzE4kPH4" dmcf-ptype="general">틱톡 중독 때문에 남편과의 불화도 생겼다.</p> <p contents-hash="32b8000558d36680e979426a7c0caf390c871131b431afe078bc8a40055d6253" dmcf-pid="0XiqD8EQYf"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틱톡에서 방송하는 남자분이 있었다. 그 남자와 연락하게 됐는데 남편한테 걸렸다. 나는 단지 방송 후배여서 피드백을 얻고 싶었다. 단지 조언을 얻고 싶었는데 남편이 오해했다. 왜 바람을 피우냐며 화를 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27bce2a0649a13f48822bfbc594457e3c5cc3ef21800be6f4bd0aefc590df39" dmcf-pid="pZnBw6Dx5V" dmcf-ptype="general">이후 고민녀의 틱톡 선배는 고민녀에게 사적인 연락을 했고 남편의 분노는 폭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d7afe72d875d720a01611a2bebca766c00ea01485bbf6147d6c7d42955bdfb" dmcf-pid="U5LbrPwM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민녀에게 조언하는 서장훈.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oneytoday/20250728220149754pazy.jpg" data-org-width="1200" dmcf-mid="GYRUA2j4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oneytoday/20250728220149754pa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민녀에게 조언하는 서장훈.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33ccd553183029a2b5b99dd87e0ef378a70db81468cc85b232221dbd235935" dmcf-pid="u1oKmQrR59"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남편에게 이혼 서류를 받았다. 무릎 꿇고 사과까지 했다. 이혼을 원치 않아서 바로 사과하고 각서도 쓰고 앱도 삭제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80f2cdf96c3891532235fd56adc7b02037144b9d558b3defb96e0143e23204" dmcf-pid="7tg9sxmeXK"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이혼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약속을 어겼다.</p> <p contents-hash="8046ff8e484fb0cdd1b67fc70ea4a760d2d10c2d31ac21e2978479daa7655267" dmcf-pid="zFa2OMsd1b"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른거리고 생각이 났다. 또 앱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쇼핑에 빠졌다. 저렴한 옷을 여러 벌 샀다. 충동적인 소비가 멈춰지질 않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8c12dac0084e290cc0bdb794674e78043ba03bfde06621c13111e2fe036792d" dmcf-pid="q3NVIROJGB"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스스로 통제가 안 된다. 처음에 동경하는 마음에 방송에 도전했지만 실제로 뼈저리게 실패했다. 아직 미련이 남아있어서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며 고민녀를 걱정했다.</p> <p contents-hash="486b038e36d26fbaa0ad8d9114d79df4e946dd46e67462437e0c254e6ecb27b2" dmcf-pid="B0jfCeIitq" dmcf-ptype="general">이어 "너 계속 이렇게 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망했으면 정신 차려야지. 내가 하는 말 허투루 듣지 말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1c5f2180a71072d5d7e9598cfb4e952f74d29274d1e9e26e5bc6377499c3007e" dmcf-pid="bpA4hdCnZz"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큐!! 땅 VS 하늘', 전설의 경기 재개봉…10주년 열기 잇는다 07-28 다음 문희준, SM 오디션 특혜 주장에 발끈 "이수만이 직접 결과 알려줬다"[스타이슈]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