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임신시킨 55세 한국인 크리에이터…"사랑의 결실" 주장 [비하인드] 작성일 07-2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c6Ebg2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c7169b3c14a3564c8a3374a679e4e3b327d5c525597ee2e5e5f2e02527b6bc" dmcf-pid="bMkPDKaV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하인드' /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071635916lsxr.jpg" data-org-width="640" dmcf-mid="qrWAGilo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071635916ls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하인드' /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8b41e2facd7376633c55654e711b59cec13b2f37566d68906081e7ec6f6641" dmcf-pid="KREQw9Nfs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는 최근 이슈가 됐던 55세 한국인 크리에이터 사건을 파헤친다.</p> <p contents-hash="62e0a4f1d3f3b4bc284df10b5406b6e055eb728ac76626157e69e4a0a44e73a7" dmcf-pid="9eDxr2j4Ic" dmcf-ptype="general">SNS에 올라온 한 동영상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속엔 미숙아로 보이는 신생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아기 아빠인 55세 한국인 크리에이터 정 씨. </p> <p contents-hash="756ecc691c76f782d999b7a0cef6c75317f3914f4fd7fc2e4a10e9101db762ca" dmcf-pid="2dwMmVA8DA"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영상이 충격적인 이유는 아기 엄마의 정체 때문이다. 아기 엄마는 올해 열네 살 필리핀 소녀로, 아기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작고 앳된 모습이었다. 남자는 “5개월 됐을 때, 임신한 걸 처음 알았어요”라며 영상 속 아기가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라고 주장한다.</p> <p contents-hash="58a16b1756dc2ab88f371eaaa93c736b7562dc82aacf7c08cf86979e24f9cc2f" dmcf-pid="VLOJC6Dxrj" dmcf-ptype="general">사건의 비하인드를 찾기 위해 제작진은 필리핀 현지로 떠난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 위치한 가난한 마을로, 정 씨는 이곳에서 공부방을 운영했다. 그는 공부방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트를 제작하고, 후원금을 받아서 빈곤층 아이들을 지원해왔다고 한다. 제작진은 그곳에서 14세 엄마가 된 소녀를 만난다. 비하인드는 29일 밤 10시 40분 JTBC ‘비하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지능 연구 주축 중국계로 채운 저커버그…올트먼 'GPT-5' 반격 07-29 다음 게시물 0, 팔로워 1000만 육박..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그램도 '월드 클래스'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