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상 피한 안세영…"세계선수권에 집중" 작성일 07-29 18 목록 중국 오픈 준결승 도중 부상으로 기권한 안세영 선수가 귀국했습니다.<br> <br> 다행히 부상이 심하지 않다며, 세계선수권에서 부활을 다짐했습니다.<br> <br> 중국오픈 준결승 도중 무릎 통증으로 기권한 안세영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눈시울을 붉혔는데요.<br> <br> 마음을 잘 추스른 모습으로 큰 부상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br> <br>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처럼 크게 (부상이) 온 것 같지는 않고요. 심각하게 될 정도까지는 안 가고 싶어서 중단을 하게 됐었던 거 같습니다.]<br> <br> 한 시즌 최상급 4개 대회 우승을 놓친 게 아쉽지만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 <br>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재정비하는 시간이 절대 헛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전체 2위로 결승행…4회 연속 메달 도전 07-29 다음 [아시아롤러선수권] 권소완, 韓인라인하키 저력 보여준 득점…"모든 분들께 감사해"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