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전체 2위로 결승행…4회 연속 메달 도전 작성일 07-29 18 목록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라 4회 연속 메달의 희망을 키웠습니다.<br> <br> 어젯(28일)밤 열린 200m 준결승에서 황선우는 초반부터 쾌속 질주했습니다.<br> <br> 가장 빠른 스타트 속도로 출발해 50미터와 100미터, 150미터를 모두 1위로 통과했습니다.<br> <br> 마지막 50미터에서 미국의 홉슨에게 역전을 허용해 2위로 골인했지만, 1분 44초 84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전체 2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이 종목 디펜딩 챔피언이자 3회 연속 메달에 빛나는 황선우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슬럼프를 겪었지만, 이번 결승 진출로 다시 자신감을 찾게 됐습니다.<br> <br> 황선우는 오늘 밤 결승에서 4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관련자료 이전 손연재, 내년 둘째 임신한다 "성별 공개 영상 찍을 것, 조리원 동기 모집" 07-29 다음 큰 부상 피한 안세영…"세계선수권에 집중"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