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불륜' 우디 앨런♥순이, 결혼 27년차 여전히 '손 꼭'…논란에도 부부애ing [Oh!llywood] 작성일 07-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hUd56F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fb8dbad2a31c83f9632ffb4e7867b0d2999c71dba34b349875c90c1d4e9a4" dmcf-pid="8oluJ1P3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74153655alfg.jpg" data-org-width="530" dmcf-mid="VkKoTROJ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74153655alf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e4e9f0412c8f3fcf3552418edd458a5592c9e17c29d39f5b05f566b5e510a6" dmcf-pid="6gS7itQ0lc"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올해 89세가 된 영화감독 우디 앨런이 35세 연하 아내 순이 프레빈(54)과 손을 꼭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혼 27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83be5ce119ce2b41d44248d7d6769fc7a41ccdd37d7d7e0ea5241b35678ffe47" dmcf-pid="PavznFxplA" dmcf-ptype="general">데일리메일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조르지오 발디(Giorgio Baldi)’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했으며, 현지 매체들은 이를 ‘보기 드문 외출’로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736cf6c1830de7c9384f9a4a0f164b3ca4d6ef3822e174399675a79570ebc0b" dmcf-pid="QNTqL3MUCj" dmcf-ptype="general">우디 앨런은 전 연인이자 여배우 미아 패로우와 12년간 연애를 이어오던 중, 미아의 입양딸이던 순이 프레빈과의 관계가 드러나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순이는 1978년 미아 패로우와 지휘자 앙드레 프레빈 부부에 의해 한국에서 입양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778ccfe1c2aaf1f4bf5cf11f794bcbc7f9f758d72612265e664e8be1f93e9607" dmcf-pid="xjyBo0RuCN" dmcf-ptype="general">논란 속에서도 두 사람은 1997년 공식 결혼해 두 명의 딸을 입양해 가정을 꾸려왔다. 첫째 베셰(26)는 갤러리 큐레이터 보조로, 둘째 맨지(25)는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쇼러너 보조로 일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a486167eb152cf4309efc712b0d19e3cc1c24e6875a7539aaafecbdd272c18c" dmcf-pid="yDXVAznbha" dmcf-ptype="general">한편 우디 앨런은 1992년, 미아 패로우가 당시 21세였던 순이의 누드 폴라로이드 사진을 발견하면서 이들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졌다. 같은 해, 미아는 우디 앨런이 또 다른 입양딸 딜런 패로우(당시 7세)를 성추행했다고 주장했고, 우디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24cb153c0055ee7c937317cf5a9204d04a65d80b583b062dc97a831b388ff6" dmcf-pid="WwZfcqLK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74154929suoj.jpg" data-org-width="600" dmcf-mid="fpluJ1P3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74154929suo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7195bdbe6e7ab933bfc877f66302917094713edffff133da68e80eebeef376" dmcf-pid="Yr54kBo9ho" dmcf-ptype="general">법원은 우디 앨런의 양육권 청구를 기각하면서도 성추행 혐의에 대해 명확한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 이후 딜런은 성폭행 주장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오빠 모지스는 2018년 블로그를 통해 “딜런이 학대당한 적 없다”며 어머니 미아가 자신에게 학대를 가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8a9537a3ac43f22a3ffa0a825e793e65da43802bfebec74726606396e22efcc7" dmcf-pid="Gm18Ebg2TL" dmcf-ptype="general">이후 우디 앨런은 할리우드 내 퇴출 여론과 함께 비판에 직면했으며, 그의 마지막 미국 작품 ‘레이니 데이 인 뉴욕’는 #미투 운동 시기와 맞물려 출연 배우들이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ac2224d12f10b3751389b21f38d2fea34c1adab71c75bcfcf939279693dcccf" dmcf-pid="Hst6DKaVvn"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2023년 프랑스어 영화 ‘쿠 드 샹스(Coup de Chance)’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약 78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오는 8월에는 체스 천재 바비 피셔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 단편 'Mr. Fischer’s Chair'의 내레이션을 맡은 작품도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1ae1f50b151891cdae5876eb30fe962843e8f36a84486ddf0024713276d7603" dmcf-pid="XOFPw9Nfyi" dmcf-ptype="general">우디 앨런을 둘러싼 논란과는 별개로, 순이 프레빈과의 관계는 27년이 지나도록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외출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p> <p contents-hash="fda7e9e2a156f5dd63fbbb25e22a0314740df3383c2efd0ca703daaef4c754ae" dmcf-pid="ZI3Qr2j4CJ"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f4d3df17b5603287495abae8daa416d8273fcc1683a39c4fc6691d25e0320d86" dmcf-pid="5C0xmVA8Wd"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덱스, 연기력 논란 이유 있었다…"중요한 역할인 줄 몰라, 연기 배운 적 없어" ('짠한형') 07-29 다음 문희준 "19살에 집 나간 父 이해 안 가…母 부고 전했는데 장례식도 안와"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