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연기력 논란 이유 있었다…"중요한 역할인 줄 몰라, 연기 배운 적 없어" ('짠한형') 작성일 07-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4Bo0RuXc">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FU8bgpe71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42298038b9024609071529d3f58496370f3bd2009b09d8e54fc733f81e1168" dmcf-pid="3u6KaUdz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074104575zsxz.jpg" data-org-width="1200" dmcf-mid="5tuznFxp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074104575zs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43c3452f2ebf67215693719bff4e81c3acb2a75dfb8566522ae4d97c836f45" dmcf-pid="07P9NuJq5N" dmcf-ptype="general"><br><br>덱스가 연기를 배우지 않은 채 드라마 '아이쇼핑'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덱스는 '아이쇼핑'서 어색한 걸음걸이와 표정으로 연기력 논란이 불거졌다. <br><br>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배우 원진아,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br><br>'아이쇼핑'에거 김세희(염정아 분)의 지시에 절대복종하는 인간병기 정현 역을 맡은 덱스. 원진아는 덱스 캐릭터에 대해 "누군가의 오른팔 같지만, 서사가 깊고 안쓰러운 부분이 있다. 악역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인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이어 원진아는 "덱스가 대본 리딩 후에 '누나, 이 역할이 그렇게 중요한 역할이었어요?'라고 물어보더라. 연기를 처음 하니까 작은 역할인 줄 알고 할 수 있는 거만 하면 되는 건 줄 알았던 거다. 역할에 대해 알고 나서는 연기 열정이 대단했다"라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f92b72baaa599c342f15723452db34b5341110537797f41c4deb83f59c90aa" dmcf-pid="pzQ2j7iB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074105882yuzb.jpg" data-org-width="658" dmcf-mid="1WlrFjGk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074105882yuz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9508945c222eded051cb9f67d898bf9645d11f9095f1df0be9249cab40d4c3" dmcf-pid="UqxVAznbHg" dmcf-ptype="general"><br>연기를 배운 적이 없는 덱스는 "현장 가서 뭐든 적극적으로 하자는 마음이었다. 감사하게도 액션 장면이 많았다"며 "이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대사가 없어서였다. 밑천이 드러나면 안 되니까. 배우로서 많이 부족하니까 민폐를 끼치며 안되지 않냐. 마침 정현이라는 캐릭터가 과묵하고 시키는 대로 수행하는 역할이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br><br>그러면서 덱스는 현재 연기학원도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쉬운 부분을 채우려고 한다. '아이쇼핑' 때는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들어갔다. 그래서 요즘은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br><br>이에 신동엽은 "작품 없을 때도 계속해라. 평생 한다고 생각하면서 하면 좋다. 노래 잘하는 가수 중에도 아직 트레이닝을 받는 사람들이 꽤 있다. 연기도 계속하고 예능도 다양하게 하면 좋겠다"고 조언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롤러선수권] 인라인하키 이종훈 감독 "女주니어는 첫 출전 대회…하나의 역사적 발자취" 07-29 다음 '세기의 불륜' 우디 앨런♥순이, 결혼 27년차 여전히 '손 꼭'…논란에도 부부애ing [Oh!llywood]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