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하트시그널3’ 서민재 “카톡 한 번 보냈을 뿐인데…전남친에 또 고소당해”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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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2294c84c80dd1b8fe26d0643ad07534a4b1d7f147fae35c03f63f7b9556ca6" dmcf-pid="YNG8Uilo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85443518lmpm.jpg" data-org-width="647" dmcf-mid="x22keh7v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85443518lm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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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a01e96610c36f073633082a5997352abc4309ab45a789103ac8c2ca5020d85" dmcf-pid="GjH6unSg0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출산을 앞두고 전 남자친구에게 추가 고소를 당했다고 직접 밝혔다.</p>
          <p contents-hash="5be256e9ef6fbc1d1aa5820fe67cbd98947c17730359ab000b1817c9771c1568" dmcf-pid="HAXP7Lva7e" dmcf-ptype="general">서은우는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달 아이 친부에게 '제발 연락 한 번만 주라'는 카톡을 보낸 걸로 추가 고소를 당했다"며 "방금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76798d731a542ab76a0586cdde96d1064d60c01618d3714934275e51214ec7a" dmcf-pid="XcZQzoTN7R" dmcf-ptype="general">앞서 서은우는 전 남자친구 A씨에게 스토킹 처벌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이미 고소당한 바 있다. 이번에도 같은 맥락에서 스토킹 혐의로 추가 피소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198ec27c22f3372e55d1fbaefd338ef1b1d0f0e61be321e07b067bf9d98edac" dmcf-pid="Zk5xqgyjpM" dmcf-ptype="general">그는 "임신한 여자친구와 아이를 두고 연락 끊고 사라졌는데 내가 찾으면 스토킹이란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A씨와 결혼과 출산에 대해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48f63f92e87c0d52973aa1058a447fcf0ef6e7045a43cf9c845bbf9e071c390" dmcf-pid="5E1MBaWAFx" dmcf-ptype="general">서은우는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알리며 A씨의 실명, 학교, 직장, 아버지 이름과 근무처까지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A씨 측 법률대리인 로엘 법무법인은 "책임을 회피한 적 없다"며 "서민재의 게시물과 댓글, 온라인상 허위사실 유포 등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02444a81fba1fb8582e9b36e8ac211db818e5fa4cad6612b505d0a154872a5" dmcf-pid="1DtRbNYcp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은우 측 법률대리인 오엔법률사무소는 "서민재 씨가 원하는 건 아이 아버지로서의 책임 있는 태도와 진정성 있는 대화"라는 입장을 밝혔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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