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들린 조이현, ♥추영우에 기습 입맞춤 엔딩…시청률 4.7% (견우와 선녀) 작성일 07-2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pHsUdz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1251c78c68cf97f073e6554e8b071c959b3c56b6b5dd342b2d474a1c6f8848" dmcf-pid="PRUXOuJq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085405475zbam.jpg" data-org-width="899" dmcf-mid="uvf7G4kP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085405475zba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1140e0b9a9422e1a44f8bee58ef4799d9d201ed6919f25a5dc749230fe2032" dmcf-pid="QeuZI7iBY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악신에 빙의된 조이현과 재회했다.</p> <p contents-hash="d81c3a0e6a85a9f5112d597ab152cd2b94f767f47ea00d3377644ea8835f374b" dmcf-pid="xd75Cznb1Y"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1화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그토록 찾아 헤맨 박성아(조이현 분)와 재회했다. 봉수에 빙의된 박성아와 배견우의 기습 입맞춤 엔딩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33876072f2c6a28ff59153eaf44386c11eb27fa5732f4a38e8057af56374d53" dmcf-pid="yrM2FROJ1W" dmcf-ptype="general">상상도 못한 ‘봉수 빙의’ 박성아와 배견우의 입맞춤 재회 엔딩에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a8a446219f63a3c199a142a6e874e3f66f1a5ade42ee600e3b1afb8cdfdaf913" dmcf-pid="WmRV3eIiXy" dmcf-ptype="general">11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7%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최고 2.1%로 전채널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p> <p contents-hash="a89907487770956d562aca4c25f5f262ce46e21296fffb0a243abcaec68789d6" dmcf-pid="Ysef0dCnXT"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아는 동천장군(김미경)의 죽음으로 각성했다. 박성아는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악신이 된 봉수를 자신의 몸에 담고 사라졌다. 졸업식 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cf1f0cfdb98a08290c165aba05c93a25c5fdadc6ea15dd2cf111ee07178b6b7" dmcf-pid="GOd4pJhLXv" dmcf-ptype="general">졸업을 하고 국가대표 타이틀을 딴 배견우는 이제 자신이 박성아를 찾아 나설 것을 다짐했다. “성아야 기다려. 이제는 내가 갈게”라는 배견우의 각오는 비장하고 애틋했다. 사라진 박성아를 찾는 사람은 배견우 뿐이 아니었다.</p> <p contents-hash="6d13e58460483504c19d50a6e665457591171a531c86746f92b5e254f8af049a" dmcf-pid="HIJ8UiloYS" dmcf-ptype="general">염화는 악신이 된 봉수가 사람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배견우를 이용해 박성아를 쫓았다. 인간부적으로 연결된 인연의 힘을 통해 배견우가 박성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 것.</p> <p contents-hash="fd721853e19d97e87e5443a1e0b689bff615573e56ed02f5d49760ab980419d5" dmcf-pid="XCi6unSgZl"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평생 자신을 옭아맨 액운도, 귀신도 더는 무섭지 않았다. 배견우는 밤낮으로 귀신들을 수소문해 박성아가 있는 곳을 알아냈다. 배견우의 뒤를 밟던 염화 역시 박성아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683f03db08f8d92d344251fcf823e797a0c06cc8b510180fbe44d6d897534e" dmcf-pid="ZhnP7Lva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085406747ujzm.jpg" data-org-width="550" dmcf-mid="8MnP7Lva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085406747uj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8e97227648c89489c9212da570b069996c9f352c8423a8c192e70a5fb6e1bd" dmcf-pid="5lLQzoTNtC" dmcf-ptype="general">그곳엔 봉수가 해친 원혼들을 달래는 ‘천지선녀’ 박성아가 있었다. 그러나 염화의 뜻을 알 길 없는 배견우의 돌발행동에 다시 박성아를 놓치고 말았다. 혹시라도 박성아를 다시 만나면 도망치라는 염화의 경고는 의미심장했다.</p> <p contents-hash="71ca98f02f991209dd6e06792ec6e389b8c732563acd3106e8d3270209b207b5" dmcf-pid="1SoxqgyjHI" dmcf-ptype="general">한편 배견우는 익숙한 듯 낯선 교실을 찾아가는 꿈을 꿨다. 배견우는 텅 빈 교실이지만 박성아가 곁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의 직감은 틀리지 않았다. 배견우가 사라지자 박성아와 봉수가 나타났다. 박성아는 자신이 배견우를 만나면 해가 될까 꿈속에서도 그를 피한 것이었다.</p> <p contents-hash="2f5160f760b2159ffb075c29255ed1db6b8b51441d647f3d7af1c6eea72b87e4" dmcf-pid="t7SwivBWtO" dmcf-ptype="general">박성아와 배견우의 재회는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이뤄졌다. 꿈에서 본 꽃도령(윤병희)의 법당을 찾은 배견우가 그곳에서 악귀에 빙의된 박성아를 마주한 것. 자신을 피해 도망가는 박성아를 붙잡은 순간 기습 입맞춤을 당한 배견우.</p> <p contents-hash="ba2251f7176fa67fcc98c1441163ba2368706d3af8a5d4d0fd519f9f83365451" dmcf-pid="FzvrnTbY1s" dmcf-ptype="general">놀란 마음에 박성아의 이름을 불렀지만, “성아겠냐”라는 봉수의 거친 답변이 돌아왔다. 상상도 못한 ‘봉수 빙의’ 박성아와 배견우의 재회 엔딩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65c5bff68736c757038e358ec5cf0fa6cbfe0cf80760c3709bfb3bcc7f48c1b0" dmcf-pid="3qTmLyKGZm" dmcf-ptype="general">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악귀 봉수’를 자신의 몸에 가둔 박성아. 사라진 세월 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박성아와 배견우는 서로를 구원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마지막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42e83c87a69eb9d0bdedd2a1b8375f5faf89dd0a514bd4e6496530861582fafc" dmcf-pid="0BysoW9HHr"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 최종화는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6a54fe97c43b017e92a1191b59e6bb66a559f353da0f540ea6702a8dadab531" dmcf-pid="pbWOgY2XGw" dmcf-ptype="general">사진=tvN '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b905cb49d174353953a7cdb64f8528641dadfa175ab309b97b0cc522566e3cca" dmcf-pid="UKYIaGVZtD"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강유석, 온기 가득 '극호감' 매력 07-29 다음 [SC이슈] ‘하트시그널3’ 서민재 “카톡 한 번 보냈을 뿐인데…전남친에 또 고소당해”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