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홍민기, 강렬 존재감 작성일 07-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d5bNYc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b0b995d309494824caf534a148093292903c4928c0417c17afad573d62f305" dmcf-pid="zAJ1KjGk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홍민기.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085103071rpse.jpg" data-org-width="700" dmcf-mid="ujbOX6Dx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085103071rp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리거’ 홍민기.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79ed2103f9f3d04120199022b288ee19555976c47c4df5e3209796bb265717" dmcf-pid="qcit9AHEGf" dmcf-ptype="general"> 배우 홍민기가 ‘트리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div> <p contents-hash="a2dd007e7cd123c3cb68e8f4dcf860e69d88050635065a3dbbe6bc2df857d95c" dmcf-pid="BknF2cXD5V"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p> <p contents-hash="bf5f0f752701bf5630afd56510ea58be5179635ca003647e162714895e319ea5" dmcf-pid="bEL3VkZw12" dmcf-ptype="general">28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공개 2일 만에 93개국에서 TOP 10에 차트 인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과 대한민국까지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TV 시리즈 부문 6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5ab25bc60412c2f7021cd329aeddeb6c041e494695f8308f6a6250b1b6986626" dmcf-pid="KDo0fE5rG9" dmcf-ptype="general">홍민기는 극 중 정일고등학교의 일진 우두머리 강성준 역을 맡아 그간의 밝고 다정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극단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강성준은 교사들 앞에서는 모범생과 같은 모습이지만, 또래 친구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인물.</p> <p contents-hash="d3c5474a22c12079e9c82e7c1114b31682b02e5aa6dce9186099bfaa9a096a3d" dmcf-pid="9oxG7LvaGK" dmcf-ptype="general">홍민기의 연기는 단순한 악역 연기를 넘어섰다. 강성준의 표정 변화, 위협적인 시선, 미세한 숨소리까지 철저하게 계산된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했고, 이 같은 디테일한 표현력은 시청자에게 강렬한 현실 공포를 안기며 극 전체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394f6bd3c0132d9be9180ffafd81b41631e5d0a6cfc491b24084ab081ae8f38e" dmcf-pid="2gMHzoTNXb" dmcf-ptype="general">홍민기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MBC ‘바니와 오빠들’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매 작품 성실하고 정의로운 청춘상을 그려온 그는 ‘트리거’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 배우로서의 연기 폭을 다시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537d153c3c0782cb2f8a022154856f263c09d42b7b8c3e695915faee516facb3" dmcf-pid="VaRXqgyjHB"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단순한 액션 스릴러를 넘어, 총기 사건의 이면에 자리한 개인 간의 폭력성과 선택의 대가를 정면으로 조명한다. 그 안에서 홍민기의 캐릭터는 갈등을 촉발하는 기폭제이자, 극의 정서를 뒤흔드는 주요 축으로 작용하며 작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p> <p contents-hash="c708c8fea5fb94e919e6b74bc39e077953a410413c1006a2ab6c385096e18d6b" dmcf-pid="fNeZBaWA1q" dmcf-ptype="general">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 홍민기의 연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c9d1493e4356611531c3d81b4f8497e1397e9a724312ce13e00659927984b6ae" dmcf-pid="4jd5bNYc1z"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푹다행' 신계숙, 돌돔 깐풍기부터 '황제짬뽕'까지 新요리 레시피 화제 07-29 다음 ‘한지민 쌍둥이 언니’ 정은혜, 결혼 3달 만에 ‘동상이몽’ 합류…“오빠 손잡고 숨쉬러”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