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고' 배우 A씨, 前 연인 양다리 입막음에 800만원? 추측 피해ing [Oh!쎈 이슈] 작성일 07-2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0507iB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596d31ffebe14f4b304eac32387e8259a3538341e58062e2fb5099ff99addc" dmcf-pid="8bp1pznb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51150329bcuf.png" data-org-width="650" dmcf-mid="fPx4xdCn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51150329bcu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b1ffd741dcd79c877d1657b7a459abf93fc463a14cdeedc873eb158a1e0120" dmcf-pid="6KUtUqLKv6"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한 익명의 폭로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내용은 충격적이다. 한 남자 연예인의 소속사로부터 ‘입막음용 위로금’으로 800만원을 받았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d82d73a941d108ce3769916e66844c87a77a39cc9fee84c4e28d4fe53f57828f" dmcf-pid="Pnx4xdCnT8"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 보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해당 글을 통해 전 남자친구인 연예인 A씨의 이중 교제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4ff03ec1569441449d66ef214247bff7fcaa1f7c5d55d8f52915c7e8cebd5293" dmcf-pid="QLM8MJhLS4" dmcf-ptype="general">A씨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 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거라며 날짜가 잘 안 맞을 수 있으니 미리 800만원을 보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의미를 물으니 교제 시점이 내가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돌아왔다”며 “환승이별 혹은 바람이었단 뜻”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afad32304c92b1fe940a897a0db051790ae3ec0ed241dce20f977efbf4ca58d" dmcf-pid="xoR6Riloyf" dmcf-ptype="general">폭로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제안을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는 식의 말과 함께 들었고, “입막음 명목의 돈을 받지 않겠다는 것도 내 자유”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fe47a33ac1d49fc6580c25229af23768dd8116a3a0eeef0cc6609ccb292d103" dmcf-pid="ytYSYZ8tvV" dmcf-ptype="general">다만 글쓴이는 해당 연예인의 실명이나 구체적인 예능 프로그램명은 밝히지 않았다. 댓글을 통해 “핫배우는 아니지만, 30대 이상이면 이름 들으면 아는 사람”이라는 단서를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568596e875a5af703108a716a5002a2b07ae98a03965a155ec0e890110144d9" dmcf-pid="WFGvG56FC2" dmcf-ptype="general">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추측성 댓글과 ‘지목식 댓글놀이’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익명성에 기대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 구체적 증거나 사실 확인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706a9edd70ea335f73391340897c2b43e57d9b2a678a39f521594a215f5973a8" dmcf-pid="Y3HTH1P3C9" dmcf-ptype="general">일부 누리꾼은 “진짜라면 충격이지만 증거가 없어선 안 믿긴다”, “800만원 입금 내역 정도는 올려야 하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이들은 “실명 없이 폭로만 하면 아무도 보호 못 받는다”, “2차 가해 우려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G0XyXtQ0WK"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래곤포니 "한국 역사에 올라탔다"..제대로 터트릴 '지구소년'들 [종합] 07-29 다음 '좀비딸', 사전 예매량 1위…"봉준호·톰 크루즈보다 높다"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