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 불화설 해명했는데 "유정 탈퇴했을 때 가장 힘들었다" 작성일 07-2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t7acXD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278f6e8620a45264e5dda4823109156693b199de48ce3107c760698d3462ab" dmcf-pid="19ij10Ru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152435418jldd.jpg" data-org-width="600" dmcf-mid="HSmS28EQ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152435418jld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bf1db388e6e0b40cf0447942d59e297d56dab0bff9c8d94248c3e1c2b532e3" dmcf-pid="t2nAtpe7z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브브걸 민영이 재결합 과정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7cb1bf08bd1da3f74d11e332207f78c8d209ae7504c4274a2561cab64a25ab60" dmcf-pid="FVLcFUdzzQ"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콘텐츠 '먼키의 발자국'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1c578477480dc1763d23f27e0d63596344ccad019cf7b92b4698aeeebcd70a4" dmcf-pid="3fok3uJq3P" dmcf-ptype="general">2016년에 브레이브걸스 2기로 데뷔한 민영, 유나, 은지. 민영은 "그 이후에 멤버 변화가 계속 있었고 지금 세 명만 남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a9a3efd18b7164e0dfe768de4e40791017869269f06c39a07b708b66e3e3df9" dmcf-pid="04gE07iB76" dmcf-ptype="general">민영은 '롤린('Rollin')'의 역주행 전을 떠올리며 "데뷔할 때는 숙소가 좋았다. 용감한 형제 사장님이랑 같은 건물을 썼는데 점점 작아져서 없어질 뻔하다가 갑자기 혼자 살 수 있을 정도로 (잘 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06b6ded2c261c5bc1f4178c3f7d6474fe44cb353df353f93acd073263aa49e9" dmcf-pid="p8aDpznb78" dmcf-ptype="general">역주행으로 다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한 브레이브걸스는 2023년 브브걸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당시에도 함께 활동했던 유정은 지난해 4월 탈퇴 소식을 알렸다. 이진성은 "이름도 바뀌고 멤버도 바뀌게 됐을 때 힘들었냐"고 물었고 민영은 "마지막으로 역주행한 이후에 활동하던 멤버가 한 명 더 있었다. 그 친구가 나가게 됐을 때 가장 힘들었던 거 같다"고 유정의 탈퇴를 언급했다. 하지만 민영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생각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2a375fa133b9b1c3d7443268f91a8c76bf52758dc5e67832f3ae6e58cf311" dmcf-pid="U6NwUqLK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152435634epqi.jpg" data-org-width="709" dmcf-mid="Xl1ugAHE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152435634epq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5ab2b49506550d0e41ff5b977ccc0a49fbf59518ab59d7fd4bb9970b002f4c" dmcf-pid="uPjruBo9uf" dmcf-ptype="general"> 이에 이진성은 "각자 '우리 여기까지 하고 찢어지자' 할 수도 있을 거 같다. 왜냐면 사람이 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 나머지 분들이 남아서 '우리는 뭉쳐서 하자' 이 마음을 먹긴 쉽지 않을 거 같다"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166c1d3de9d012b8beedf5dfc1401a2d2e899501b42c83b6ed3b05ae6b62bfda" dmcf-pid="7QAm7bg23V" dmcf-ptype="general">그러자 은지는 "원래 있던 회사에 나오면서 그때 고민을 많이 했다. 3인 체제 됐을 때는 그런 고민이 거의 없어졌다"고 말했고 민영 역시 "고민을 많이 하고 다시 시작을 한 거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f942e3e6bfeeca98f7c81a7f020378c5e9ffa8970940749daae6a2c446ff064" dmcf-pid="zbdaZFxp72" dmcf-ptype="general">앞서 민영은 유정의 탈퇴 후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민영은 "불화 전혀 없다. 보홀이라는 곳에 다녀왔을 때인데 그때 유정이가 딱 나갔을 시기였다. 저희끼리는 어느 정도 얘기가 됐지만 밖에다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행 다녀온 걸 보고 불화 아니냐고 오해한 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유정의 탈퇴에 대해 민영은 "서운했던 건 있었다. 정말 불화가 없었다. 유정이가 갑자기 나가게 된 상황이 만들어지고 의사를 얘기했을 때 너무 갑작스러웠다. 왜? 우리 문제 없잖아"라면서도 "개인의 생각이 있을 수 있지 않냐. 각자의 생각이 분명 있었을 거다. 유정이의 생각이 나름대로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멤버들도 그걸 존중하기로 해서 헤어진 거라 응원을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qKJN53MUU9"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화영, 연예계 주당 성시경과 배틀 붙어 쓰러트렸다[스타와치] 07-29 다음 [SC현장]드래곤포니, 연습생때 쓴 노래로 성장 서사…"어제보다 오늘 더 멋있는 밴드"(종합)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