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XXX이야 떠나라" 살해 협박까지…브라이언, 지속적 악성 DM 고통 호소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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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705865c79302321ea0c89be426d22fa0c98e0baf649519d0fcc49103830d6a" dmcf-pid="0m8u28EQ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브라이언/뉴스1 ⓒ News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1/20250729153729501tcot.jpg" data-org-width="1400" dmcf-mid="Fgb17bg2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1/20250729153729501tc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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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브라이언/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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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6739d14a4fcda97cac8c3c8e5e7cd3d03a8003c5d1119ebe07cfbb36618892" dmcf-pid="ps67V6Dx1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살해 협박까지 서슴지 않는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ab25cb2cdaddbddde82c1eb7ca34261090d90da10f68181ca3eb16e3baac3f3" dmcf-pid="UOPzfPwMZW"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사이코가 이렇게 많은 계정을 만들었다"며 "내가 차단하고 제한한 계정들"이라고 설명하는 글과 함께 계정 목록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be9e4a7a3090b48d6f79cfb776dc24d4a308ebde647baf019fcf99fef36354b" dmcf-pid="uIQq4QrRHy"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브라이언에게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미국 XXX이야, 일 키우기 전에 떠나라" "병X 만들어 줘야지" "사라져라 쓰레기야 "내 손에 뒤지기 싫으면 인스타에서 사라져" "강아지 감히 이용하지 마라" "한 번만 더 처웃어라, 죽여버린다" "집 자랑이 중딩이니? 꼭 없는 것들이" "죽어라 악마야" 등 원색적인 비난과 욕설, 살해 협박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f442ca06f898d5fbdd6f08272307b2ebc0c87616f57e14458f4f32fbcc054a04" dmcf-pid="7CxB8xmeGT"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해당 DM을 캡처한 이미지에 "미쳐버리겠네 사이코"라고 남기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c345a3e0a609edc5690b919f663886465ca819967cd67fc8225efb7b43b15621" dmcf-pid="zwfpKfc6Gv" dmcf-ptype="general">한편 브라이언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난 2006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다.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약속' '씨 오브 러브'(Sea Of Love) '미싱 유'(Missing you) '중력'(Gravity) '남자답게'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유튜브에서 선보인 '청소광' 콘텐츠로도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547f56448c7111e593cfc2bc9e26f220dfbe6d4e1a0af5f0acafc106196c8fef" dmcf-pid="qr4U94kPXS"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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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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