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간판 김국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 선출 작성일 07-29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9/NISI20231015_0020091017_web_20231015142558_20250729154620630.jpg" alt="" /><em class="img_desc">[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15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10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100m 남자 일반부 경기, 광주 대표 김국영(광주시청)이 질주를 하고 있다. 2023.10.15. hgryu77@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육상 '간판'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이 됐다.<br><br>29일 대한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국영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체육회 선수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의 호선으로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br><br>김국영 위원장은 4년 동안 선수 권익 보호와 증진, 은퇴 선수 진로 지원 등을 위해 선수위원회를 이끈다.<br><br>김 위원장은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간판스타다.<br><br>그는 2017 코리아오픈국제육상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07을 기록, 이 부문 한국 남자 역대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br><br>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며 개인 4번째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의 영광을 누렸다.<br><br>체육회는 지난달 김국영, 한국 양궁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 피겨 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서울특별시청) 등 13명의 선수위원 신임위원을 공개했다.<br><br>이날 열린 첫 선수위원회 회의에서는 김국영, 김우진, 전 배구 국가대표 표승주 등이 참석했다.<br><br>선수위원회는 올림픽과 각종 국제대회 관련 사항을 비롯해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 올림픽 정신의 보급과 확산, 은퇴 선수 지원 자문 등 위원회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역시 한국 양궁! 라인루르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종합 1위 달성 07-29 다음 '좀비딸' 조정석 "정부 할인 쿠폰에 하늘도 도운 타이밍" 흥행 기운 몰려온다 [영화人]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