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송주연 연구원, 아태지역 6G주파수 논의 의장 선출 작성일 07-2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UCacXD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6fdc6e9ea94b00cda0121e02710b875f3f36eff94de93acbf82f5e52700ace" dmcf-pid="7MUCacXD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시아·태평양 지역 전기통신협의체(APT) 산하 ‘APG-27’의 6G 주파수 논의 작업반 의장으로 선출된 송주연 삼성전자 연구원. 삼성전자 뉴스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dt/20250729154305094iyyl.jpg" data-org-width="640" dmcf-mid="Ubk8pznb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dt/20250729154305094iy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기통신협의체(APT) 산하 ‘APG-27’의 6G 주파수 논의 작업반 의장으로 선출된 송주연 삼성전자 연구원. 삼성전자 뉴스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b7a63090fb0923438f2b537a8d4b7647a9f952ca1aa1ab4b14feae38415ed6" dmcf-pid="zRuhNkZwhn" dmcf-ptype="general"><br> 삼성전자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기통신협의체(APT) 산하 ‘APG-27’의 6G 주파수 논의 작업반 의장직을 확보했다. 한국 대표로 송주연 연구원이 6개국 후보와의 경쟁 끝에 선출됐다<br><br> APT는 아태지역의 정보통신 분야 발전을 위한 정부 간 국제기구로 회원국들의 공통 이익과 정책 방향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산하에 있는 APG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4년마다 주최하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에 아태지역이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준비 그룹이다.<br><br> 특히 오는 2027년 열리는 WRC-27에서는 6G 상용화를 위한 주파수 대역이 결정될 예정이다. 송주연 연구원이 이끄는 작업반은 6G 후보 주파수 대역에 대한 아태지역 38개 회원국의 공동 의견서를 마련하고, WRC-27에서 아태지역에 유리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br><br> 송 연구원은 ITU 전파통신부문(ITU-R) 산하 5G 비전 그룹의 의장을 역임하며 5G 이동통신의 글로벌 비전 수립을 주도했다. 이후 지상통신 연구그룹인 ‘스터디그룹(SG) 5’에서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5G 이동통신 표준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의장단 수임으로 아태지역의 6G 주파수 논의를 주도하고 유리한 중대역을 중심으로 6G 신규 주파수 대역을 확보하는데 전략적으로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br><br> 삼성전자는 2019년 차세대통신연구센터를 설립하고 6G 기술 연구에 본격 착수한 이후, ‘6G 백서’와 ‘6G 주파수 백서’를 연이어 발간했다. 삼성전자 측은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주파수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며, 6G 시대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br><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크래프톤 2분기 영업익 2460억, 전년比 25.9%↓ 07-29 다음 KBS6시 내 고향 ‘제천에서 피어난 휴먼 스토리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