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아직 목말라, 언제든 더 떠들어야" [인터뷰 스포]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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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558bf5bffefb79b66ede2a631e039b6f674ea5422af35e828398b1ce303796" dmcf-pid="11vZenSg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김남길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today/20250729160608127snom.jpg" data-org-width="600" dmcf-mid="ZQfRTGVZ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today/20250729160608127sn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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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거 김남길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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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eab22d368e411ca51015425715f4e782730427062c4ec64f4f558126344434" dmcf-pid="ttT5dLvah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트리거' 김남길이 '투머치토커'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939ba1154285a3c0cafe41aa0e502a3412ab724b09c05f9d03671278e79d35f4" dmcf-pid="FFy1JoTNvc" dmcf-ptype="general">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극본 권오승·연출 권오승)김남길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469f1910bbcb8fed0d1f0d5311b9219bd953a8d02ef21afd01feb58fe4b65b5c" dmcf-pid="390bEm3ICA"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물이다. 김남길은 극 중 특수부대 출신 경찰 이도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374c88fa15707319c46ee077a39f177f8963994eadbdc4031a273448c8a7039b" dmcf-pid="02pKDs0Chj" dmcf-ptype="general">최근 배우 윤경호는 인터뷰에서 말이 많다는 평에 대해 "김남길이 더 말이 많다"고 말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c585f87905068d5fd2937d28575fd49376be947bbf1e9dd720055065255dbba1" dmcf-pid="pVU9wOphWN"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길은 윤경호보다 '투머치토커'라는 이미지에 대해 "기록과 기억이 모든 것들이 왜곡됐다. 주지훈도 그렇다. 이런 자리 앞에서 말을 하는 것뿐"이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fa77867dafe30601062ee84938d93cac48d232d18a5a7ed5b7697410512e95e" dmcf-pid="Ufu2rIUlha" dmcf-ptype="general">하지만 5시간 동안 팬미팅을 개최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다. 김남길은 이에 대해서도 "말로만 떠들어서 5시간 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5fa51dc821f9df4fc93d4bef5affc933750c2f7ccb5983f9485bd3a7ca078dc5" dmcf-pid="u47VmCuSyg" dmcf-ptype="general">이어 "팬미팅 중간중간, 넘어가지 않고 연결고리가 길었던 거다. "라며 "근데 늘 목이 마르다. 언제든 더 떠들어야 하는데, 끝나고 차에서 팬들이 주신 편지를 읽어보면 다음엔 이런 얘기를 해야지 생각하기도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78zfsh7vC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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