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H.O.T. 언급 잘 안 하는 이유? 공허해져”(‘4인용식탁’) 작성일 07-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3XpgAHEX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d0835b47ad82b775cbdcb003ec0e7e24996b997ffa1d30f4e55fc2634d4b81" dmcf-pid="02zfsh7v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160607765kolc.jpg" data-org-width="700" dmcf-mid="Fi6JYZ8t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160607765ko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981abdb0ea7bc4fb312c2ad49142e078f532b584f78278369a16f47b5895c98" dmcf-pid="pVq4OlzTHb" dmcf-ptype="general"> 가수 문희준이 방송에서 가장 화려했던 시절인 H.O.T. 활동에 대해 말을 아끼는 이유를 밝혔다. 공허함 때문이란다. </div> <p contents-hash="09ccb75b220de2899c7180b83c41271763e6ced8df0c01221533ea94f8280337" dmcf-pid="UfB8ISqyXB" dmcf-ptype="general">배우 김정태는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문희준과 김병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p> <p contents-hash="b6f5c02d27c1e74e072af1f13e5467feafb25400725085c62b07d993bfe66be4" dmcf-pid="u4b6CvBWXq" dmcf-ptype="general">이날 문희준은 과거 이야기에 “살면서 누구한테 져본 적이 없다. 춤 대회하면 1등 하고 SM 오디션 볼 때도 1등으로 들어갔다. 다른 친구들을 춤이랑 노래만 봤는데 저는 개인기를 8개 썼다”며 “원래는 합격 여부를 우편으로 알려준다고 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귓속말로 ‘넌 합격’이라고 해 다음 날 바로 연습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d58b7d9bed4745e82ec20cc43bff2a02906976313b409d7a7482b419a2f851b" dmcf-pid="78KPhTbYtz"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아이돌 활동은) 아름다운 추억인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때를 방송에서 잘 얘기를 안 하려고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bfcbfdf71373753f92a925b96bfba0bbf8d2388bb081939ec26ef618a1b12d9" dmcf-pid="z69QlyKGZ7" dmcf-ptype="general">“그때가 떠오르면 예능을 마음 편히 할 수가 없다. 끝나면 되게 힘들다”는 그는 “공허함이라고 해야 하나. 데뷔하기 전까지 그 단어를 써본 적도 없다가 가수 생활을 하면서 공허함이라는 걸 알았다. 함성만 듣고 있다가 집에 차 타고 땀 범벅돼서 가면 이명 같은 소리가 들린다.집에 들어갈 때부터 외로움이 느껴진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7c1ddadc4bb0438aaf3989f439de2171c3272c3f65dd4b6d883c084520c37db" dmcf-pid="qP2xSW9HH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은 괜찮다. 집에 가면 아내가 소리를 질러주니까 좋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팩플] “칼 안 대고 뇌 치료”…‘노벨상 명가’ 막스플랑크가 IBS를 찾은 이유 07-29 다음 '트리거'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아직 목말라, 언제든 더 떠들어야" [인터뷰 스포]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