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10개월 만 컴백, 가장 예나다운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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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38447478c75e41597091d6a17def1b5c63d34c0b8256663f73f2583e146176" dmcf-pid="KodXkJhL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ked/20250729162458180kabg.jpg" data-org-width="1200" dmcf-mid="B1OVHIUl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ked/20250729162458180ka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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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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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f040513a5e5ed7503bff3eb655a91f6952b50ecff822ae011f1cc7a1085fc3" dmcf-pid="9gJZEiloyG" dmcf-ptype="general"><br>가수 최예나(YENA)가 오랜만의 컴백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23e0b33720294c3cfa398bfcfc19dd536c1d501139526bfc1a9eebea5a4917" dmcf-pid="2ai5DnSgCY" dmcf-ptype="general">최예나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bc7e438028edfa30b45a31ff9a31bb773e7e78c12f1a60859d8e7ebf585fc11e" dmcf-pid="VNn1wLvaCW" dmcf-ptype="general">이날 무대에 선 최예나는 "정말 바쁘게 살았다. 서울, 오사카, 마카오, 타이베이 지역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하고, 드라마 촬영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0b557e4b1a20edbd49e5ead829d5bf5fa528ee7c9986060db24c859e2328bbe" dmcf-pid="fjLtroTNCy" dmcf-ptype="general">지난해 9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 이후 무려 10개월 만의 컴백. 최예나는 "새로운 곡으로 팬분들을 만나뵐 생각에 떨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앨범 작업에 몰두했다. 10개월이 걸린 만큼 신경도 많이 썼다. 가장 예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499003d7eb9becd5716fa982f2ed98ed25ff02f4df73c3547a4d6264aebea8" dmcf-pid="4AoFmgyjyT" dmcf-ptype="general">이어 앨범 '블루밍 윙스'에 대해 "천사의 날개처럼 순수한 마음이 피어나던 첫사랑의 감정, 비가 내리던 어느 골목길에서 겪은 첫 이별의 순간 등 모든 사랑의 과정을 한층 성숙해진 예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사랑 이야기"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74867a60ec7c966541fc84f8f3039d9beb90f459233afe8c19a3f76909a18af" dmcf-pid="8ENpIjGkhv" dmcf-ptype="general">최예나의 미니 4집 '블루밍 윙스'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p>
          <p contents-hash="f32d17503d35ef647f7fab66a09167f2b329aca10146d4a6b6fbeff1668ae825" dmcf-pid="6DjUCAHEvS"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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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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