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김선영, 정영석과 혼성 컬링 대표 선발…올림픽 예선 출전 작성일 07-29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9/0001279549_001_2025072919450764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선영(왼쪽)과 정영석</strong></span></div> <br> 여자 컬링 '팀킴' 강릉시청의 김선영이 정영석(강원도청)과 짝을 이뤄 자신의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도전합니다.<br> <br> 김선영과 정영석은 오늘(29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 혼성 경기 결승에서 김혜린(춘천시청)-유민현(경북체육회) 조를 12대 6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br> <br> 2025-2026 시즌 태극마크를 단 김선영과 정영석은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오는 12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섭니다.<br> <br> 2018 평창,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해 '팀킴'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김선영은 밀라노 올림픽 무대에서는 혼성 경기 출전을 노립니다.<br> <br>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은 올림픽행을 확정 지었지만, 남자부와 혼성 경기는 올림픽 최종 예선을 통해 밀라노행 티켓을 획득해야 합니다.<br> <br> 김선영과 정영석은 "올림픽 출전권을 얻고, 나아가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br> <br>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롤러선수권] '대회 마지막 질주' 권소희, 100m 스프린트 결승 진출 불발 07-29 다음 '팀킴' 김선영, 정영석과 믹스더블 국가대표 최종 선발... 올림픽 출전권 도전 "금메달 목표로 최선 다할 것"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