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등 켜길래 양보했더니 고함? "고의라면 보복운전"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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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7ccaae5de4caf6731414997633cbf629270bd17a0e750c5170c3024d8955ea" dmcf-pid="btCOi4kP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한문철 변호사가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블랙박스 영상 속 위협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200657065mmkd.jpg" data-org-width="720" dmcf-mid="qhCOi4kP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200657065mm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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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한문철 변호사가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블랙박스 영상 속 위협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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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4d4858b08fb20d4d8e0250a1bd8e8079c15f067f0e451d3502c9b060d76406" dmcf-pid="KFhIn8EQZ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아찔한 위협 운전 사고가 소개된다.</p>
          <p contents-hash="801010e15dd6b61e68c4d5cd4d9acba0c6a90b891028fcf115dd5bab4db4c673" dmcf-pid="93lCL6Dx1i"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블랙박스 영상 속에 담긴 위협운전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1666f9c5028fb5b8ea3e35c1c62c7934bbf1869dac9d07a34f9b0d9d84f1b8ca" dmcf-pid="2QuplkZwYJ"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고속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차량 뒤로 빠르게 접근한 다른 차가 상향등을 반복적으로 깜빡인다.</p>
          <p contents-hash="9cdf309819ca9544cb9608bf87ac101513fc087ca3f6e0bd0465c9d0b5e0b97d" dmcf-pid="Vx7USE5r1d" dmcf-ptype="general">차량 주인이 이를 인지하고 2차로로 비켜준 뒤 다시 1차로로 진입하자 상대 차량은 급정지를 하며 위협운전을 감행한다. 이를 본 MC들은 "진짜 미쳤다"고 말한다. </p>
          <p contents-hash="9a05004721b4ee830cd029b08a99f34bffa21e5e666ec6e87ee6dd1f45f48dfa" dmcf-pid="fMzuvD1mt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차량 주인과 인터뷰를 통해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p>
          <p contents-hash="e43fb99f66dbdd63f6739c8fb33f738d5b82368e5443aa5145badf2857f9c41d" dmcf-pid="4Rq7TwtsGR" dmcf-ptype="general">제보자에 따르면 출근길 고속도로에서 상대 차량이 상향등을 계속 키고 바짝 따라붙어도 양보했지만, 상대는 오히려 창문을 열고 고함을 질렀다고 말한다. 급정거로 위협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4157cc45a69fe1ed8f4dac533d5327886c69c48484951ee5f3b98d0ddea940b" dmcf-pid="8eBzyrFOXM" dmcf-ptype="general">이후 사연자는 "위협을 느껴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며 "이후 가해자가 연락해 '저는 원래 시내에서도 소리 지르고 다녀요'라고 웃으면서 말했다"고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p>
          <p contents-hash="f55119041970d6244f5852ffa5e0c3caca0e935674965183a6e4b97304315584" dmcf-pid="6dbqWm3IGx" dmcf-ptype="general">한문철 변호사는 "단 한 번이라도 고의성이 있었다면 보복운전으로 성립된다"며 위협운전의 심각성과 보복운전의 기준을 명확히 설명한다.</p>
          <p contents-hash="c9175df38b0cf5b909d5512b45fc0c8af5176addf4f83ea8c8977b60621184de" dmcf-pid="PJKBYs0CX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한문철은 주행보조시스템 위험성도 강조한다. 이어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주행보조기능에 의존한 운전자가 휴대폰을 보다 정차 중인 공사 차량을 그대로 충돌한 사고가 소개된다.</p>
          <p contents-hash="0b95e5961e4e04b41fdf1f042b1e03c0506d7f0fe4773181b0878afbe52fc16e" dmcf-pid="Qi9bGOphG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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