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임신 때 20kg 증가… 식욕 조절 약 먹고 빼”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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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원더가은_정가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lgansports/20250729195942992lgdl.jpg" data-org-width="800" dmcf-mid="tZyUdVA8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lgansports/20250729195942992lgd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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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더가은_정가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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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송인 정가은이 출산 후 빨리 방송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br>
           <br>29일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는 ‘택린이 정가은. 기사님들 밥은 대체 언제 먹나요’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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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근 택시 운전 기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정가은은 손님들을 태우며 토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손님으로 아이의 엄마가 탔고, 정가은은 곧바로 ‘엄마들만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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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정가은은 “임신했을 땐 몸이 너무 힘들었는데 생각해 보면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승객은 크게 공감했다. 또 정가은은 임신 때 20kg이 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br>
           <br>그는 “좀 급하게 방송 복귀를 하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 식욕 조절하는 약도 먹으면서 뺐다. 급할 땐 이런 게 도움이 되지만, 사실 건강하게 하려면 좋은 보조식품을 먹는 게 낫다”고 충고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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