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박서진, 행사비 100배 올랐다…"200평 땅에 3층 단독주택 지어" ('옥문아')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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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VGxPZh7vX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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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200257167lew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0jaB1P3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200257167le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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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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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790abccd0ca791cd01fc87da733095a18c769f14b7b9cc62775ef57f8e4da2" dmcf-pid="4XRx1SqyHp" dmcf-ptype="general"><br><br>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24시간이 모자란 자신의 스케줄을 공개한다.<br><br>무명 시절부터 안 뛰는 행사가 없어 ‘행사의 신’으로 불렸던 박서진은 ‘트로트 대세’가 되며 일주일이 방송 촬영, 행사, 공연으로 가득 찬 스케줄을 밝혔다. 박서진은 “행사가 많았을 땐 하루에 5~7개의 행사를 했다”며 이른 아침 마라톤 행사부터 시작해 밤 행사까지 쉼 없이 달렸다고 고백한다. <br><br>심지어 천 명의 무속인을 춤추게 한 무속 행사 경험담까지 털어놓아 옥탑방 MC들을 놀라게 했다. 박서진의 행사 스케줄은 3~4일 만에 주행거리 2300km(인천에서 몽골까지의 거리)을 찍는 수준으로, 박서진의 차는 1~2년 만에 교체해야 할 정도라고. 이어 박서진은 무명 시절에 비해 행사비가 100배 정도 올랐다고 밝혀 ‘트로트 대세’다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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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200258470zsmy.jpg" data-org-width="800" dmcf-mid="9uOmPqLK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10asia/20250729200258470zs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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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b66ea81555a4fdd5c7b023cc63fbdbc36ab8afc1f5249169d08dad02509c8c" dmcf-pid="69wEfUdzH3" dmcf-ptype="general"><br>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배에 올라 부모님의 뱃일을 도왔던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로 성공한 후 부모님께 효도 플렉스를 했다고 밝혔다. 고생한 가족들을 위해 고향에 200평 3층짜리 단독 주택을 지어주고, 건어물 가게까지 열어준 것. <br><br>심지어 최근에는 부모님을 위해 마트, 경찰서, 병원이 바로 옆인 번화가에 집을 지어줬다고 밝혀 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박서진의 인기에 힘입어 박서진의 건어물 가게는 손님이 4~500명 정도 방문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후문이다.<br><br>이날 박서진은 20대 초 무명 시절, 박서진을 싫어했던 선배로부터 설움을 겪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박서진을 향해 막말과 폭언은 기본, “박서진과 같은 행사 무대에 오를 수 없다”라며 주최 측에 보이콧을 선언한 선배 때문에 당일 행사 취소 통보를 받은 박서진. 눈물을 삼켰던 박서진의 무명 시절 에피소드에 옥탑방 MC들도 분노를 참지 못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br><br>박서진이 출연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1일 오늘 8시 30분 방송된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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