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내 찬란한 순간? ‘파리의 연인’ 사랑·돈 많이 받아” (100인의 감정쇼)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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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02006173jmqz.jpg" data-org-width="600" dmcf-mid="XTLOsaWA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02006173jm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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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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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02006336agkg.jpg" data-org-width="600" dmcf-mid="ZGimroTN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02006336ag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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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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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qgCIjGkh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6d2365fbb7199549f26bca129d970a8903b7da343f53d2af3f82cb7eab59b33e" dmcf-pid="3BahCAHEyu" dmcf-ptype="general">김정은이 자신의 찬란한 순간으로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들었다. </p>
          <p contents-hash="b693390bafb80fb0fc771f3bce53eb2eec8c0387e5bc4f78614721b5a6d167f1" dmcf-pid="0bNlhcXDTU" dmcf-ptype="general">7월 29일 방송된 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에서는 MC 김정은이 자신의 시그니처 소장품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fe4755178b5ed35bfdc36ff36b02c9ce5a60eafd768620fe22c9249622181d6c" dmcf-pid="pKjSlkZwTp" dmcf-ptype="general">‘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예술, 체육, 방송, 문학, 정치 등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들의 시그니처 소장품을 100인의 국민 감정단이 함께 감정하는 프로그램. 아나운서 박철규와 배우 김정은이 MC를 맡았다. </p>
          <p contents-hash="4bb3b0fc6576b45443ad3b84f5b98b8c792ad50fae8b7c288e2a13e0a6b2a15a" dmcf-pid="U9AvSE5rS0" dmcf-ptype="general">시그니처 소장품은 인생의 찬란한 순간을 나타내는 물건이 될 것. 김정은은 먼저 인생의 찬란한 순간을 묻는 질문을 받자 “제 입으로 찬란한 순간을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여러분이 많이 아시는 ‘파리의 연인’ 때가 아닐까. 사랑도 많이 받았고 돈도 많이 벌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3659981adaa89cadc0ffb2943db30a4436805c3ebee4763ea834016ead20b89" dmcf-pid="u2cTvD1mT3" dmcf-ptype="general">박철규는 “국민 절반이 본 드라마니까”라며 인정했고 김정은은 “나의 시그니처는 뭘까 고민하다가 이것 한 번 가지고 나가볼까? 가지고 나온 게 있다”며 드레스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c08c01a752795f617cfe7db6d939590f9ab89dd8128a080cbd092310b74341c5" dmcf-pid="7VkyTwtsvF" dmcf-ptype="general">김정은은 “저 드레스가 ‘파리의 연인’ 2회, 3회에 걸쳐서 입은 드레스다. 촬영이 생방송처럼 진행이 될 때다. 너무 밤을 많이 새워 힘들었지만 사랑을 많이 받아서 힘을 내 촬영한 기억이 난다”고 드레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058f38c1de766de4bef91f2ceedc03b58bc95aac62b9e26f12ae39de75a586c" dmcf-pid="zfEWyrFOvt" dmcf-ptype="general">박철규가 “그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드레스에 담겨있지 않나 싶다”고 말하자 김정은은 “21년 됐다”며 21년 전에 입은 드레스라 말했다. (사진=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q4DYWm3IT1"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B8wGYs0CW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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