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폭풍 라이브로 무대 찢다 작성일 07-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이넥스트도어 첫 단독 콘서트 ‘화려한 피날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ZTvD1mjK"> <p contents-hash="c76b2771116b7c7255cbf6fcd600c1b21b37194d125eaeb51702a624c1293551" dmcf-pid="zf5yTwtsjb" dmcf-ptype="general">“저희한테는 내일이 없습니다.”</p> <div contents-hash="9abc98e95050800896374f4d4104e2d386a6145a10c1a2cef773295f9d83056e" dmcf-pid="q41WyrFOAB" dmcf-ptype="general">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27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첫 단독 투어 ‘노크 온 볼륨1(KNOCK ON Vol.1)’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사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이번 공연은 사흘간 총 3만300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멤버들은 전곡 밴드 라이브로 진행된 약 3시간 동안의 공연을 자신들의 히트곡과 유닛 무대, 커버곡 등으로 다채롭게 채웠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1951708b487f3adbae763a4ee1ae0132a2db960b1fe4fd71579025d428ae34" dmcf-pid="B8tYWm3I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27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첫 단독 투어의 마지막 공연 ‘노크 온 볼륨1 파이널’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egye/20250729201947796ozlt.jpg" data-org-width="1200" dmcf-mid="u0geR9Nf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egye/20250729201947796oz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27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첫 단독 투어의 마지막 공연 ‘노크 온 볼륨1 파이널’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26febb3bce48befa79575bc93b9205fafd05122e2ad50db9cdef39e1ad287d" dmcf-pid="b6FGYs0Caz" dmcf-ptype="general"> 재즈바 콘셉트로 꾸며진 무대 위로 흰색 수트를 입고 무대로 등장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나이스 가이(Nice Guy)’로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이어 ‘세레나데(Serenade)’, 앙코르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123-78’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멤버 운학은 “저희가 많이 성장하고 스케일이 커진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b5409ef300a483a5e9a9c4c3fe1aebb67ce7dd55ba6c66c081d161c0897fb0c9" dmcf-pid="KYcLn8EQA7"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페이드어웨이(Fadeaway)’를 부르며 콘서트장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관객들도 ‘오늘만 아이 러브 유’와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 Fire)’ 등을 떼창하며 손을 흔들었다. ‘소 렛츠 고 시 더 스타즈(So let’s go see the stars)’에서는 휴대폰 플래시로 별빛 같은 장관을 연출했다. 여섯 멤버는 무대 아래로 내려가 객석 곳곳을 누비며 팬들에게 황홀한 추억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bcd6603fbcc49a24d5c0d9344020dc5d4fd16dc8c5b0fa1d035c856fa072d6b" dmcf-pid="9GkoL6Dxku" dmcf-ptype="general">리더 명재현은 “저희는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팀”이라며 “상처 입고,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을 위해 노래해 줄 수 있는 팀이고, 여러분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곡들을 들려드리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a216c143c8eee64d5c36a57751fde2f5776b8664bed35876beced9eedb4165f" dmcf-pid="2HEgoPwMoU" dmcf-ptype="general">성호·리우·명재현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태산·이한·운학은 데이식스의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p> <p contents-hash="2217cc27208a4499e15eda37df56c2f70ce5d34aba6653112d0b7a64834b2500" dmcf-pid="VXDagQrRjp"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팬들을 위한 곡인 ‘400 이어즈(400 Years)’로 마지막 무대를 마친 뒤 첫 투어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성호는 “꿈의 무대 KSPO돔에 오니 원도어(팬덤명)를 다 담기에 작다고 느껴진다”며 “저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에 서기 위해 더 많이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9016f71cee3bf133324e445b0f9731d6246206959d35f6f982c22ca4238473" dmcf-pid="fZwNaxmeN0" dmcf-ptype="general">총 13개 도시, 23회 공연에 달하는 첫 단독 투어를 마친 보이넥스트도어의 다음 행선지는 미국이다. 이들은 다음 달 2∼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주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격한다.</p> <p contents-hash="0241a6793080ab4124d79334b74e0af2f5ab03a6fc48d0e50f0bfabf8c1e777b" dmcf-pid="45rjNMsdk3" dmcf-ptype="general">박세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수정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천상계 사람 같아" 07-29 다음 김정은 “내 찬란한 순간? ‘파리의 연인’ 사랑·돈 많이 받아” (100인의 감정쇼)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