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4위…2연패 불발 작성일 07-29 13 목록 황선우(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대회 2연패를 노렸으나 불발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5/07/29/0005629814_001_20250729203508501.jpg" alt="" /><em class="img_desc">경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지난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황선우는 29일 오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셋째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2로 4위에 올랐다.<br><br>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1분43초53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준결승 전체 1위에 올랐던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루크 홉슨(미국)이 1분43초84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2007년생 무라사 다쓰야(일본)가 1분44초54로 동메달을 땄다.<br><br>황선우는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202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 2023년 일본 후쿠오카 대회 동메달, 지난해 도하 대회 금메달을 땄다.<br><br>한국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것과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것은 모두 황선우가 처음이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세계선수권 男 자유형 200m 4위…韓선수 최초 2연패·4회 연속 메달 도전 좌절 07-29 다음 [아시아롤러선수권] '골x10!' 득점 봇물 터진 한국, 인도 10-2 완파하고 동메달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