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결혼 후 가족들과 연 끊은 형에 "스톡홀름 증후군" 맹비난 [할리웃통신] 작성일 07-2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7RVxme1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da1d70715e5e9a36ff9fb6828861b67f9265d56a176485be0f0bcfe23b442d" dmcf-pid="fHzefMsd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203750535czrv.jpg" data-org-width="1000" dmcf-mid="2fbi6dCn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203750535czr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61ef3321100e161654358ea22d4929ea448b4b66ee711770cd180979869bb7" dmcf-pid="4Xqd4ROJGk"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크루즈 베컴이 형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아내 니콜라 펠츠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6540e7348ae694937ccc569867ee41590c55ef385d74c16763cc410b2d32f082" dmcf-pid="8ZBJ8eIi1c" dmcf-ptype="general">2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크루즈는 지난 수개월 동안 자신의 소셜 계정에 브루클린 부부를 향한 비난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90607f931f5ebb6252d72977b40af190003fae77dc5172d7154c3cf848ec0078" dmcf-pid="65bi6dCnYA" dmcf-ptype="general">인스타그램 메모를 통해 공유된 메시지엔 "넌 사기꾼" "곧 닥칠 업보에 시달릴 것" "넌 내게 죽은 사람" 등의 수위 높은 내용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b4b0e8da84a05e368ee3df84cd716f0df01c4c05317ac4f18fcdbf12a21bec1" dmcf-pid="P2JsjrFOYj" dmcf-ptype="general">크루즈는 또 "스톡홀름 증후군" "온 가족이 망한 사람들" "어쩜 이렇게 못생긴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지" 등의 글을 남기며 노골적인 분노를 표출했다.</p> <p contents-hash="e16860b61ec9e4241e85063e6489e073d172a7b34f87ed9bc0d0e5b2b801befe" dmcf-pid="QViOAm3ItN" dmcf-ptype="general">크루즈는 해당 글의 주어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그가 형 부부와 격렬한 불화에 휩싸인 상황에서 올린 글이란 점에서 브루클린 부부를 향한 저격 아니냐는 추측이 줄을 잇고 있다.</p> <p contents-hash="d4b7c28e695df9a6d0e4919febdd4a718722708aa6787eb247fb8b6ff4b5e02c" dmcf-pid="xfnIcs0CXa"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크루즈는 물론 브루클린 부부 측 대변인도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0a15b5c30777c9ce78abc0ebf3f5cdab3a118ef8a055cc3ca6f873af5ec7f0e2" dmcf-pid="yC5Vu9Nftg" dmcf-ptype="general">앞서 이달 초 베컴 부부의 둘째 로미오가 브루클린 부부와 팔로우를 취소한 가운데 소식통은 "브루클린과 니콜라가 의도적으로 형제들의 팔로우를 취소한 게 아니다. 그들이 차단됐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3fba726deb023efb4854a1ce933498fe91fcaef0eb13e39d90044172387067d" dmcf-pid="Wh1f72j4Ho"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은 지난 2022년 니콜라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웨딩드레스를 둘러싼 빅토리아와 니콜라의 갈등이 발단이 돼 불화설에 휩싸여왔다. 니콜라는 세계적 투자자로 알려진 넬슨 펠츠의 딸로 펠츠 가의 자산 규모는 2조 원에 이른다.</p> <p contents-hash="72b1096d092deb84d617cd9c4889d8cd3ac5e95846c25cc2050f8844f16005cd" dmcf-pid="Ylt4zVA8XL"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크루즈 베컴, 니콜라 펠츠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글맘' 정가은 “출산 후 20kg↑..빨리 방송 복귀하려 식욕 조절제 먹어”(원더가은)[순간포착] 07-29 다음 아깝다!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4위…4회 연속 메달 실패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