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마야, "방송 딱 접었다" 은퇴 선언 후 농사꾼 됐다 [스타이슈]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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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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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마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news/20250729203303852qdeg.jpg" data-org-width="560" dmcf-mid="HOVHaD1m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news/20250729203303852qd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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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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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마야가 수박 농사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fd9a5a4904cf9f37c5742ebcf87c9ddf15fa46d09f6524350104059a299d95b7" dmcf-pid="QPhipbg2TF" dmcf-ptype="general">29일 마야는 자신의 SNS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방랑 마야. 수박 농사에 정성 쏟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575771783ed685c11a3968f6ce96a95c5908e454a48a2f7dc46dbcf06998518a" dmcf-pid="xQlnUKaVWt" dmcf-ptype="general">그는 또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농사 짓느라 피드도 못 올리는 중. 더위 조심"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6e17777f91af6b3d851edc31de890227b6b515e771842f23ac1d8c4a426460f" dmcf-pid="yT85Am3Ih1"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직접 키우고 수확한 방울 토마토, 고추를 든 마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2793272c6df424f1a96434f1e148217a40881826756813449215f32dfd974f" dmcf-pid="Wy61cs0C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마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news/20250729203305167gyzb.jpg" data-org-width="560" dmcf-mid="fCLBhY2X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news/20250729203305167gy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마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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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a3651d58ba342db673c4c3bca323177312715f4bdc5191e04761282dc8d2a6c" dmcf-pid="YWPtkOphTZ" dmcf-ptype="general">
           그는 호피무늬 장화에 작업복을 챙겨 입고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46816a37e5011ead871fda689081ee2df6a55e775ec65e97d7021bac9bff5c8" dmcf-pid="GYQFEIUlCX" dmcf-ptype="general">또 다른 사진 속 마야는 "맨발 걷기는 사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적한 산속에서 홀로 걷고 있다.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c19e843920b1953e380a5e0ce75f224bad21b937aad6318a2c6e8f9a9b927e8c" dmcf-pid="HGx3DCuSlH" dmcf-ptype="general">한편 마야는 2003년 1집 앨범 '본 투 두 잇'(Born to Do it)을 발매하고 가요계 데뷔했다. 수록곡 '진달래꽃'을 비롯해 '나를 외치다', '쿨하게'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f3c0c826bbf4540f481651d023c59a153aa290ee29df1ce30cbf35c3a68c90c" dmcf-pid="XdWNB4kPWG" dmcf-ptype="general">전성기를 누리던 그는 현재 자신의 SNS 소개란에 "방송 딱 접었습니다. 이치를 알고 어리석지 않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정진합니다"라는 글을 내걸고 사실상 방송 은퇴를 알렸다.</p>
          <p contents-hash="1bc5ccf3db70f63de00e08fa50c79cf283931112925b1dbabeb0a7e5a58d7191" dmcf-pid="ZJYjb8EQSY"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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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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