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김선영, 정영석과 믹스더블 태극마크…올림픽 최종예선 출전 작성일 07-29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9/NISI20250729_0001905964_web_20250729210713_2025072921082050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2026시즌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선영과 정영석. (사진 =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여자 컬링 '팀킴' 강릉시청의 김선영이 정영석(강원도청)과 호흡을 맞춰 믹스더블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 <br><br>김선영과 정영석은 2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전에서 김혜린(춘천시청)-유민현(경북체육회) 조를 12-6으로 꺾고 우승했다. <br><br>2025~2026시즌 믹스더블 국가대표가 된 김선영-정영석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오는 12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OQE·Olympic Qualification Event)에 출전한다.<br><br>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팀킴' 멤버로 출전했던 김선영은 믹스더블을 통해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9/NISI20250729_0001905965_web_20250729210732_2025072921082051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2026시즌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선영과 정영석. (사진 =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은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으나 남자 컬링과 믹스더블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2026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해야 한다. <br><br>김선영과 정영석은 "내년 올림픽 출전권을 얻고, 나아가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BTS 찐팬' 임수정, 스키즈 필릭스에 꽂혔다…"천상계 사람 같아" 07-29 다음 '아깝다! 0.18초'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4위 마감...2연패 무산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