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도 AI로 뚝딱”…경기도의회, 웹툰 자동 생성 논의 본격화 작성일 07-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창작자 보호·플랫폼 독립·윤리 정책까지 다각 논의<br>AI웹툰 생태계 선점…경기도 지역산업 지원 박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tG72j4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6124ce904041ab799f1e7f592660754c23e0399d2f22629606b014ea37fbd8" dmcf-pid="75FHzVA8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상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왼쪽)이 손준기 부천시의원(오른쪽) 등과 28일 부천시의회 상담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웹툰 자동 생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timesi/20250729210904357rebf.jpg" data-org-width="700" dmcf-mid="UKtG72j4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timesi/20250729210904357re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상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왼쪽)이 손준기 부천시의원(오른쪽) 등과 28일 부천시의회 상담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웹툰 자동 생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7f4ea6754d9d7445c67461b1478b2e307084ce796420509538b433724d3a48" dmcf-pid="z13Xqfc6rn" dmcf-ptype="general">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8)은 28일 부천시의회 상담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웹툰 자동 생성 플랫폼' 구축 필요성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14204dcfc82807ed2a778dab2713ae4f87e19f746af0fbc145b8d258a13db2c" dmcf-pid="qt0ZB4kPwi" dmcf-ptype="general">간담회에는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7), 손준기 부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김신 웹툰협회장과 웹툰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의견을 나눴다.</p> <p contents-hash="f30c488c33ce156a98097144e8d753e68391d0854abb760a1dae61c8736fd3c6" dmcf-pid="BFp5b8EQOJ" dmcf-ptype="general">참석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웹툰 자동 생성 시스템의 활용 가능성과 함께 청년 창작자 지원, 관련 인프라 확충, 윤리적 기준 정립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d8d1b7e54feb60f7c4bb09992aa29f7c1489cdad038b6f62ab84b9ab232fb80" dmcf-pid="b3U1K6DxOd" dmcf-ptype="general">김신 협회장은 “AI는 창작자의 위협이 아닌 창의성 확장을 위한 도구”라며 “반복 작업을 줄이고 창작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5807d91490a0a54e557598fd2db62b4f00d1e35ce60a54045088dfccd77b7c" dmcf-pid="K0ut9PwMDe" dmcf-ptype="general">박상현 의원은 “부천은 만화·웹툰의 도시로서 AI 창작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며 “경기도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웹툰 생태계의 변화 속에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작자와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독립 플랫폼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창작자가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자 의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ebbb6d1edc77b77b71b6ef12b985b8e6491e84529dd5e5549a887ba41e572b6" dmcf-pid="9p7F2QrRrR" dmcf-ptype="general">부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자, ‘엄친딸’ 의사 손녀 공개 07-29 다음 ‘26kg 감량’ 홍윤화, 볼살 쏙 빠진 브이 인사…“살 빠지면 귀엽단 말도 없어요”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