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조이현, 추영우와 눈물의 입맞춤(견우와 선녀) [TV캡처]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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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8297395da800806dc864c241ff949995339e12f2feb7f188263486498ac2fd" dmcf-pid="VuCyzVA8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today/20250729212348869zpex.jpg" data-org-width="600" dmcf-mid="1Rl7RoTN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today/20250729212348869zp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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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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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382e8fb37765db8e43da9e9c67abcd17e00df01693a87f0ee272ee4f77799c" dmcf-pid="f7hWqfc6W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와 다시 만났다.</p>
          <p contents-hash="d1ddac5c498b8c6e1def7c978171d99e3cda435f3015ba735fdda94b8fd6995f" dmcf-pid="4Xcm5Udzvn"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최종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가 자신의 몸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55a819957e523958a4bca758e35cae4bf9046caea6e47c393f7f11fc5435e3" dmcf-pid="8Zks1uJq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today/20250729212350133lplk.jpg" data-org-width="600" dmcf-mid="91cm5Udz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today/20250729212350133lp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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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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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8dd01f9f5ab239d565732f15c0fa75744b9d33e7436e223d09238ac3f2d648" dmcf-pid="65EOt7iBCJ" dmcf-ptype="general"><br> 이날 악귀 봉수는 박성아의 몸으로 집에 돌아왔다. 그는 원래의 박성아와 180도 다른 스타일을 해 배견우(추영우)와 표지호(차강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bfa091711f1078023d0ca6ba012e5be21166486289fdabfb262e5945988b337" dmcf-pid="P1DIFznbTd" dmcf-ptype="general">박성아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친구들은 한데 모여 파티를 열었다. 그러나 봉수는 박성아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자신이 있다는 죄책감으로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fe9dda1cd78192a90603e37c6fb63d7d6ece05f058f2db2a63dd1472760bed7" dmcf-pid="QtwC3qLKle" dmcf-ptype="general">이후 봉수는 배견우에게 "무당 대신에 죽어달라"고 부탁하며 "나인 척 해라. 넌 줄 알면 걔 절대 안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에 배견우는 교실로 향해 박성아를 불러냈고, 그를 끌어안으며 잠깐만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f8c40f61c85cfb5c6b3634df9470c737ab281eea7fe924b34ea3b2c49f2c16e" dmcf-pid="xFrh0Bo9CR"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잘 지냈냐는 박성아의 물음에 "잘 지냈다"고 답하며 그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다. 박성아는 "잘 지냈지. 엄청"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배견우는 "널 혼자 열여덟에 두고 와서 정말 미안하다"며 박성아에게 입을 맞췄다.</p>
          <p contents-hash="b280c42a75a488905e18a8107f97afd9b1a81996f5ef85662333b1983354e07b" dmcf-pid="ygb4NwtsTM"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성아는 꿈에서 깨며 자신의 몸으로 돌아왔다. 그는 "봉수가 나가면 안 된다"면서 당황스러워했지만, 배견우는 "방법이 있다"며 박성아를 달랬다.</p>
          <p contents-hash="4c9bccf323a1cf768927d3eada7d114ca67b4d02b18eb4b5a4dbebe021c5f471" dmcf-pid="WaK8jrFOS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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