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조정석과 이렇게 친했어? “대본 안 보고 무조건 한다고” (틈만나면)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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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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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13506486xunh.jpg" data-org-width="600" dmcf-mid="VO9J5Udz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13506486xu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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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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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13506669mkdx.jpg" data-org-width="600" dmcf-mid="f8GZLcXD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13506669mk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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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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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PvLapbg2T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60b4fe19ee1b681b94ead799cc305323277f70813bbfb6e47c75930e0fe4ee32" dmcf-pid="QToNUKaVW9" dmcf-ptype="general">조여정이 절친한 조정석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3d4078c37e156bed1814584fa0f37d1a5c22091964aac3cc9e37652d0421478" dmcf-pid="xygju9NfTK" dmcf-ptype="general">7월 2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조정석, 조여정과 분당에서 만났다. </p>
          <p contents-hash="7d7ba02d9ad5363aab1f03a79dcabb2456990c3e6a5acdebaaf0efc21f78d00c" dmcf-pid="yxFpcs0CTb" dmcf-ptype="general">조정석과 조여정은 영화 ‘좀비딸’을 함께 했고, 유연석은 촬영장을 찾아간 적이 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알랑방귀 뀌러 갔냐”며 웃자 조여정은 꽈배기를 먹고 싶었는데 유연석이 마침 꽈배기를 사왔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4940ee05fd44c4cbbaf1fc0125e09301d2f83a4aa9d7f4dafc06e582cda9cc9" dmcf-pid="WM3UkOphlB"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진짜 제대로 알랑방귀 뀌고 갔다”며 놀리다가 “너무 감동이었다”고 수습했다. 조여정은 “연석이가 진짜 성격이 좋더라. 먼저 다가와서 인사하는 거 보면 안다”고 칭찬했고, 유연석은 “왜 반응을 안 해주냐”며 유재석과 조정석의 무반응에 서운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81c47330657b344b9f9b75f2c9d2caec02b9e4a56c1884f5258d1725b3caac4" dmcf-pid="YR0uEIUlSq"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이 영화 ‘좀비딸’에 대해 좀비가 된 딸을 어떻게든 인간화시키려고 하는 설정이 신선하다고 말하자 조여정은 “저는 조정석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다. 책도 안 보고. 한 신이 나오더라도 해야 할 것 같았다”고 조정석과 친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e78765795a5cce8f8d9ccc47e4403a1c63276abcf4546dea3ac1610e2f2c24e" dmcf-pid="GnzbsvBWSz"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오랜 친구인데 작품을 한 번도 못 했다. 그런데 신이 많더라”고 말했고 조정석은 “너무 고맙다”고 반응했다. 두 사람은 2005년 뮤지컬 ‘그리스’에서 만나 친구가 됐다며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HLqKOTbYy7"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oB9IyKGh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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