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BTS 덕질 중…요즘은 스키즈 필릭스, 천상계 사람 같아" 작성일 07-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2LFznb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cd31d5970d11d5ac9d8a6550bdfce1595bc1c3c4ed4cde8af857f646246e60" dmcf-pid="0QVo3qLK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수정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 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213327876kkef.png" data-org-width="640" dmcf-mid="1roh6dCnO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213327876kke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수정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 유튜브 채널 '테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15c505496a82dcea412867a78e37ca7afae8c4782187bdd29eca1978ba5f4e" dmcf-pid="p0Z9IyKGD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임수정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787271ea6bd22c4e21244c7822f7a262216c1dc82ff1822c25eb10d09d81f79" dmcf-pid="Up52CW9Hr9" dmcf-ptype="general">임수정은 29일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886fb91e6024291377d6e8c6f822530321b9ff39ba6c9c7867e234a779f1ce2" dmcf-pid="uU1VhY2XOK" dmcf-ptype="general">이날 MC 장도연은 "이렇게 바쁘신데 덕질할 시간이 있으시냐. BTS 팬덤 '아미'로 유명하신 걸로 안다"고 질문했다. 이에 임수정은 "저보다 유명하신 분들도 많지만 그냥 꾸준히 좋아하고 있다"고 웃으며 답했다.</p> <p contents-hash="82c52f64f038a8551deb95dc80a2771c4c269cd337a9bc3428f120c85fc5dfa9" dmcf-pid="7utflGVZmb"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한참 신나실 때겠다"는 말에는 "다들 제대하고 나서 어떤 앨범, 음악, 활동을 보여줄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feab90b81e4cef373522a4c5043609f05a20a1b9f798a059cf8e75400fd654d" dmcf-pid="z7F4SHf5rB"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BTS가 방문해 유명해진 떡볶이 집엔 가봤냐"고 묻자 임수정은 "안 가봤다. 그 정도의 덕질이 아닌 것 같다"며 "공연 가는 거, 앨범 다 사고, 굿즈도 한 번 씩 사는 정도다. 계속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2eba8b5a8114a44b3837cdd8812745f641a43b38a1ec7fa25b91a46cb7879f" dmcf-pid="qz38vX41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수정이 BTS에게 시상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 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213329221wxjf.png" data-org-width="640" dmcf-mid="tyt4SHf5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213329221wxj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수정이 BTS에게 시상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 유튜브 채널 '테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9e922fbd34a573992715ff482f9ba5c8d22189f78d2d0af0518271d1ff2fce" dmcf-pid="Bq06TZ8tDz" dmcf-ptype="general">또한 임수정은 2019년 MMA(멜론뮤직어워드)에서 BTS에게 시상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그때 이미 심하게 빠져 있었다. 무대 위로 올라오는 걸 보는데 떨리더라. '팬이에요' 했더니 '감사합니다. 저희도요'라고 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c6f0988cb5e6e796d5181940e805cb5e559e71e192bba4de6619398e75d836e" dmcf-pid="bBpPy56FE7" dmcf-ptype="general">그는 "군가를 그렇게 좋아해보니 제 팬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 마음이 나한테 향하는 마음이었겠구나 싶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c29287d8823ab8d4067226cfb6c4a13bdd90b31aa424cf192d78fae37e8735" dmcf-pid="KrATMLvamu"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BTS 말고도 좋아하는 아이돌이 또 있다는데"라고 물었고 임수정은 "좋아한다기 보다는 그냥 잠깐 호기심?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늦게 안 편이라 사실 주변에서 '필릭스' 할 때 전 '응? 누군데요?'라고 했었다. 음악도 좋지만 인터뷰를 보고 매력이 느껴졌다. 말도 잘하고 자기표현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배우고 싶었던 점은 사람들과 스몰토크를 잘하더라"고 팬심의 계기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8be81c5be7d5250088eaddc7c26d6fd68db4df43a0c47def65f1fb956cf34a" dmcf-pid="9mcyRoTN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수정 / 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213330615nhgf.png" data-org-width="640" dmcf-mid="FJ8NUKaV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213330615nhg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수정 / 유튜브 채널 '테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ca676c323ed4da0cedeba46f764c39070d7f4cb621067f852d09084b508ef0" dmcf-pid="2skWegyjsp" dmcf-ptype="general">또한 "이후 패션쇼 비하인드 영상 등을 찾아봤는데 말을 너무 잘하더라. 그런 것들을 볼 때마다 뭔가 천상계의 사는 사람 같았다"고 깊은 인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89083fa58932765b850de1a48d0e437ea60cddfd088a241959942514301d58a" dmcf-pid="VOEYdaWAr0" dmcf-ptype="general">'덕질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요즘은 유튜브를 먼저 본다. 무대 영상, 뮤직비디오 이런 것도 보고 알고리즘에 뜨길래 직캠도 봤다. 팬분들이 너무 잘 찍더라. 많이 보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6c1e55b0d991610c550e0f4f6e50b578231c427fe7e75ec27e036b913f76a1" dmcf-pid="fIDGJNYcE3" dmcf-ptype="general">과거에는 자신에 대한 반응을 궁금해하며 이름을 검색해보곤 했다는 임수정은 "이젠 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크게 관심 없다는 걸 알고 연연하지 않게 됐다"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크라테스를 죽음으로 내몬 '고발장'…실체는 07-29 다음 손민수, ♥임라라 두고 흑화했다…"잡도리를 해야겠다"('1호가')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