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공백에도…쇼트트랙 최민정·임종언 "부족함 없어" 작성일 07-30 6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진천선수촌서 하계 집중 훈련…확 바뀐 분위기에도 '씽씽'<br>동계올림픽 한국 최초 3연패 출사표 최민정 "도전 자체가 좋은 기회"</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30/AKR20250729169700007_01_i_P4_20250730070029002.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대표팀 임종언(왼쪽)과 최민정<br>(진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왼쪽)과 최민정이 29일 충북 진천선수촌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7.29. chil8811@yna.co.kr </em></span><br><br> (진천·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김경윤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종합 성적을 이끌 쇼트트랙 대표팀은 최근 많은 변화를 겪었다.<br><br> 남자 대표팀은 완전히 물갈이됐다. <br><br> 그동안 대표팀을 이끌던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승선에 실패했고, 임종언(노원고), 신동민(고려대) 등 새 얼굴들이 빈자리를 메웠다.<br><br>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은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br><br> 선수들의 면면만 바뀐 건 아니다. <br><br>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5월 공금 처리 문제로 대표팀 지도자 두 명을 진천선수촌 훈련에서 배제하고서 최근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br><br>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약 190일 앞두고 지도자 교체에 나서는 분위기다.<br><br> 일부에선 중요한 시기에 대표팀 지도력에 공백이 생겼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br><br> 그러나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 간판 임종언과 최민정(성남시청)은 훈련 과정에 큰 문제가 없고, 올림픽 금빛 레이스를 향한 준비 과정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임종언은 29일 진천선수촌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여기 계신 지도자 선생님들이 잘해주셔서 훈련에 큰 문제가 없다"며 "지금은 체력 훈련을 주로 하고 있는데, 다음 달 캐나다 전지훈련에서 본격적인 준비 과정을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30/AKR20250729169700007_02_i_P4_20250730070029008.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최민정<br>(진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29일 충북 진천선수촌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7.29. chil8811@yna.co.kr </em></span><br><br> 최민정 역시 "여기 계신 지도자들이 부족함 없이 잘 도와주고 있다"며 "큰 어려움 없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br><br> 이어 "지금은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고, 계주 훈련에 중점을 두면서 조직력을 맞춰가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 임종언과 최민정은 한국 쇼트트랙, 나아가 한국 선수단의 올림픽 성적을 책임질 남녀 대표팀의 에이스다.<br><br> 시니어 무대는 처음인 '고교생' 임종언은 지난 4월에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주요 핵심 선수들을 압도하는 엄청난 스피드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단번에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br><br> 문제는 경험이다. 임종언은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 메이저 국제대회는 물론, 시니어 월드투어도 출전한 적이 없다. <br><br> 지난 시즌 세계랭킹 1위이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세계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를 넘어서기 위해선 노련한 전략과 작전이 필요하다.<br><br> 임종언은 "최대한 경기 영상을 많이 보고 머릿속으로 경기 상황을 그리면서 준비하고 있다"며 "단지누는 체력이 좋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그동안 준비했던 것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30/AKR20250729169700007_03_i_P4_20250730070029014.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임종언<br>(진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이 29일 충북 진천선수촌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7.29. chil8811@yna.co.kr </em></span><br><br> 2018 평창,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1,500m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서 한국 동계 올림픽 도전 역사상 처음으로 3연패를 노린다.<br><br> 최민정은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기회"라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br><br> 그는 "개인 종목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것이고, 혼성계주는 새로운 남자 선수들이 합류했기 때문에 호흡을 잘 맞추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30/AKR20250729169700007_04_i_P4_20250730070029020.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 중인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br>(진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쇼트트랙 대표팀이 29일 충북 진천선수촌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7.29. chil8811@yna.co.kr </em></span><br><br>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하계 훈련에 전념한 뒤 10월부터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br><br> 이후 마지막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2월 6일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격한다.<br><br> chil8811@yna.co.k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모두의 초지능" 저커버그 베팅에 리더급 AI 인재 합류한 이유는 07-30 다음 '세계 4위' 황선우 실패 아니다, 톱랭커 확인→절반의 성공…1분43초대 진입은 숙제 [싱가포르 현장]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