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딸 최유리 16살 맞아? 박하선 “이 친구 괜찮네” 면접 프리패스상 등극 (씨네타운)[종합] 작성일 07-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t9gW9H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bce0a5c657785b1b50ccf8a8e3540924cd0671ae46addab74e30fa2daa379c" dmcf-pid="5iF2aY2X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유리/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21904228zpxj.jpg" data-org-width="658" dmcf-mid="XIViC7iB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21904228zp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유리/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1n3VNGVZlw"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8e18055020a9f36873cdbf656729b166f1dcee02f47ee669ccf66bbb44b48649" dmcf-pid="tL0fjHf5WD" dmcf-ptype="general">아역 배우 최유리가 16살답지 않은 성숙한 태도와 눈부신 성장으로 극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2daa5127186e24684193ab79ba565af6a3b592e90d622dda5c3855d732f7181" dmcf-pid="Fop4AX41vE" dmcf-ptype="general">7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좀비딸' 배우 윤경호, 최유리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8a2c5e675acab6d97fa72738cd8a5bb8bae9c02547b4649330aee27576878f2" dmcf-pid="3gU8cZ8tCk" dmcf-ptype="general">2009년생으로 고등학교 1학년인 최유리는 "이번 방학 때는 '좀비딸' 홍보일정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생각 하니까 가슴이 두근거린다. 누구보다 행복한 방학이 될 거 같다"라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c89582bc7bf39949e8e22d086592dd2b4c3661aa3cf7f654457f500dba574972" dmcf-pid="0au6k56FTc"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최유리의 어른스럽고 진심 어린 말투에 "세상에,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18c9d049bb80dfb6644c842021180e573dd8b222c7e92a00c06fd1374c38966" dmcf-pid="pvRcGfc6CA"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최유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경호는 "평소 행동, 연기 대하는 자세, 겁 없이 도전적으로 하는 긍정적 마인드까지 앞으로 이 배우가 얼마나 성장할지 흥미롭게 응원하게 되더라"라고 극찬했다. 조정석도 '현장에서 가장 어른 같은 배우'라고 했다고. </p> <p contents-hash="8c27b62313fec033e15fbdefb4c8e6ea853f6fbcc73cc412f3549278feaf342a" dmcf-pid="UTekH4kPlj"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본인 첫 제작발표회인데 우리한테 축하한다고 꽃다발을 준비해 왔다. 우리가 해줘야 하는데 미안하고 부끄럽고 대견스러웠다"고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fde57c2c09ac37d9a4967044e26f54ab8c1e681d8fad3adeffde79da9cb967d" dmcf-pid="uydEX8EQyN"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어머님은 어떻게 유리 양을 키우셨냐. 저도 좀 알고 싶다"라고 물었다. 최유리는 "다른 어머님들이 그러하듯이 사랑을 먹고 자랐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1a08c2a99f60e8f84065f8b4b599525880e2a125efaf62c51d94a20a26a6215" dmcf-pid="7WJDZ6DxCa"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말을 섞겠다"면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유리를 봤다. 딸로 나왔었는데 그 시절에도 남달랐다. 소설을 쓰더라. 귀엽게만 받아들였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큰 우주가 몸속에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f95c52000852513ad57934632f37ecae9d521c8e2988244b922fb38ffa70b8c6" dmcf-pid="zYiw5PwMSg" dmcf-ptype="general">이에 최유리는 쑥스러워하며 "지금도 꾸준하게 글을 써오고 있다. 배우라는 직업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배우를 하겠지만 작가라는 직업도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다. 이후로도 병행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a01b12a0dedbc900dbd52b80caf951770e7bffd15fa38f4cebf93c267f2af4b" dmcf-pid="qGnr1QrRyo"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면접이었으면 합격이다. 이 친구 괜찮네. 너무 좋다. 너무 깔끔하다"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6f766cd3e9e2ed71f6ddde185734267216e5e8050c793845688b429cafa6352c" dmcf-pid="BHLmtxmeTL" dmcf-ptype="general">학교에서 성적에 대해 최유리는 "부끄럽긴 하지만 못 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했다. 한 청취자는 "유리 님 내가 낳을 걸"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8aa6909a9443ad793def121bec87384dba5a6ca3fad80ca7a6909699e2024720" dmcf-pid="bXosFMsdhn" dmcf-ptype="general">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의 코믹 드라마. 최유리는 아빠 정환(조정석 분)을 세상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좀비가 된 수아 역을, 윤경호는 거친 외모와 달리 세상 순박한 정환의 오랜 친구 동배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8bc720b349b905f17b69055831458858554de61a72b960d272461a58a0497179" dmcf-pid="KZgO3ROJSi"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9YekH4kPT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라스), 日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출격…데뷔 후 첫 일본 공식 활동 돌입 07-30 다음 ‘전독시’ 안효섭 신승호, 안성재 만났다‥요리까지 척척 95즈 케미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